의대갔다가 적성에 안맞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래도 어쩔수없이 참고 하는편인가?
아는사람중에 고대 의대 다니다가 갑자기 자퇴하고 한 10년 넘게 백수로 사는사람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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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의삶 8
심심할 때 여사친이랑놈 여사친은 인스타구경하다 이쁜 애한테 디엠보내면 친해짐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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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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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계속 보게 되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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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안한지 3주밖에 안 됏는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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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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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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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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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과 학종을 쓸 예정인데, 저희 학교가 3학년때 언매/화작/미적/확통/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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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약 설공 4
취향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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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거야 4
인생이 망하고말거야 이번학기도 또 학고받고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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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분기 럽코 8
이거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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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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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들 이미 봤겠지만 평가원니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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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방법을 모르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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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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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피고 자야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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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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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잘생긴놈들도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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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엔 진짜로 갑니다
ㅎㄷㄷ..
고의 그분은 의대다니다 트라우마생기신건가 안타깝기도 하고 내년에 좀무섭네 ㅠㅠ
나도그러면어쩌지
보통 저공비행하면서 유급 한두번 하고 GP나 수련 여유로운 과 간다고 들었네요 자퇴하는 경우도 있긴 하고
어쩔 수 없이 참고 하다가 결국 자퇴하고 수능다시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