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구 없어서 울억는대
친구가 아예 없는 건 아니고 말 섞고 같이 다니는 찬구는 잇는데
집에 와서도 사적으로 엄청 연락할 친구가 없어서 학ㄱ기초에 우울햇엇음
친구 무리 단톡방 이런걱도 없고 하루종일 아무랑도 디엠 안할때도 잏고
근데 생각해 보니까 곧딩이라 공부해야대니깐 집와서 처놀친구없는건 당연한거인데
왜울엏지…어차피 다 공부하는데
같이 맨날 주말에 엽떡먹고 놀ㄹ러다니는 애들이 부러웟던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떤 기분일까.. 비행기 타보고 싶네요..
-
에바 아님? 그쪽 애들이 데시벨이 커서 두드려져 보이는거지 조용히 학교 다니는...
-
상황 진짜 복잡하네요.. 재학생들 사이에서 마피아게임하는것도 아니고 치열한 두뇌싸움 벌어지는중
-
잘자 12
다녀올게
-
똥테다 야호 7
야호(감각과직관아님)
-
두명이나 팔취함 8
나 뭐 잘못햇나 ㅠ
-
누가 아깝고 누가 수요마늠?
-
왜 합격발표나 추합을 2월에 하지 추합까지 해서 적어도 2월 초에는 끝내주면 좋은데
-
가100>통100>가96>통96>가92>통합92>통88>가88>통84>가84...
-
비 stem,비 메디컬 학과라 미국으로 이민 가는 건 좀 어려울까요…??
-
이유: 아빠가 목도리 안떠줌
-
수능 성적표가 아직 나오지 않은 이른 시기이지만 수능 풀면서 한 문제를 안풀더라도...
-
이것도 따라하려나
-
민 족 고 대 6
내게 크림슨 과잠을 다오
-
왜 투데이 350?
-
오늘 저녁 6
촉촉한 초코칩 2개 먹으려햇는데 하나 개박살 낫네.. 하나만 먹어야겟다
-
가채 잘못써와서 틀린거 맞다했을지...그러려면 1.셤지에 틀렸어야함 2.하필 그걸...
-
아가취침 8
모두 굿밤
집에서 엽떡먹으면 되자나(라고 18년짜 사는중)
ㄱㅊ 전 학기 초에 한달 동안 친구 없이 지내서 맨날 수업시간 제외 고개 쳐 박고 그랬음
컼ㅋㅋ 저도 ㄱ쉬는시간에 공부만 햇더내 애들이 서울대가는줄알음ㅋㅋㅋㅋ
저도 친구 없음 ㄱㅊㄱㅊ
덕분에 고등학교 내신 잘 딴 듯 분명 얻는 게 있음
내신 뿐만 아니라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질 수록 자기를 성찰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생각함 내가 누구인지 뭘 좋아하는지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계획할지 등등 사고의 깊이가 깊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