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극복이 가능한가 아닌가
성적만 놓고 보면 극복했다라고 말할수밖에없는 저도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망했던 작수때도
어떤 뇌능력상의 한계로 시간이 부족했던적도 많이없고
문학은 못했지만(사실 공부를 똑바로 안해서) 독서,언매는 잘하는 편이었었거든요 (수능때는 독서에서 많이 틀리긴했지만...)
실모보면 고득점하는 경우도 많았고
다만 작년엔 정말 실모 양치기 밖에 안했던지라
올초에 질적인 공부에 집중하니 성적이 바로 쭉 오르더라고요
다만 이게 약간 한번 똑바로 정리를해서 안정화가 된 느낌이지
진짜 개못했는데 잘해졌다의 느낌은 아니었었어서...
그래서 국어는 극복이 가능하다!! 라고 자신있게 외치지는 못하겠네요... 근데 사실 이런건 다른과목도 마찬가지고
아 국어는 해도 안되나보네 난 망했어... 하시라고 쓴 글도아니니까 좌절하지말고 공부들하세요
다만 저처럼 공부법에 변칙을 주면 잘 오를거라 생각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영우 함 봐보라고 햇지만 난 낭만닥터 김사부를 보겠어 그것이 낭만.이니까
-
찾아보는데 왜 없음? ?! ? ? ? 설마 유구했던 (상), (하) 역사를 뒤로하고 통합하나,,,
-
미적2등급이면 국숭세단 라인 논술로 붙을 가능성 몇 펀가요 5
높2 낮2 둘 다ᆢ가정하에요
-
-
그냥 빨리 3
성적표 받고 현실직시할래… 진짜 기다리기 너무 지침 빨리 내놔라 이제
-
사교육 카르텔 처치 한번만 해주세요 국어만 1 뜨면 진짜 치대 될거같은데.. 이것만...
-
화1 중화반응 칼럼)을 쓰고 싶어졌어요.. 고1→2들도 이게 어떤 맛인지 알아야...
-
다들 너무 잘봐서 의기소침모드 ON...
-
1년만에 롱침 8
걍이제적립식으로SCHD만모을려고.
-
쌩4수를 해야 폭발적으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고 근데 만약 4수 5수 모두 수능에서...
-
정석민 6
정병호 이기상 윤성훈 레츠고 영어강사추천좀 풀커리
-
졸지에전재산의반이들어가버렸네
-
언확쌍윤 백분위 90 93 1 97 98 여기서 실채 때 수학이 2퍼정도 떨어지면…...
-
낮공이라도 상관x 암만 사탐런했어도 성향상 문과는 아닌것같은데 사탐 변표좀 제발 잘줬으면..
-
실수할 각이 너무 잘보여서
-
먼저 친해지기라니 너무 부끄러워
-
님들이라면 어디 쓸거같음요?
-
밥도 말아먹을 것
-
덕코를 뿌리는 것이죠
-
지금씻으러감 1시전에 내가 안자면 사람이아니야
요즘보면모든과목이재능여부에따라최대치가결정되어있는것같음
저도 그게 정설이라 생각해요...
노력은 일단 필수고
독서가 어느 파트가 나오냐도 큰 것 같아요
일상의 습관을 다 고쳐야 오른다고 생각해요
모든과목이 재능이 있으면 공부했을때 퐉퐉 되는거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