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암기력 이해력 안좋은사람이 가도 견딜만한가요?
암기력이랑 이해력이 좋은편은 아닌데
가서 견딜만한가요?
ㄹㅇ 공대랑 너무 고민되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대입 이해안되는게 13
정시는 그냥 환산점 쭈루룩 엑셀로 줄세우고 커트 끊어서 합격통지 보내면 끝 아님?...
-
쏟아내는것도 방법이라생각함 이것또한 정상인의 사고방식이지
-
6or 5 4 , 3 이 가장 좋은 듯... 나도 5. 4 3 써서 5. 4 붙음...
-
미적3틀제외 1등급 언매전원생존 ㅎ.ㅎ
-
피램 vs심찬우 2
작년에 피램8개년 기출만 보고 수능쳤었고 독학서가 인강보다 더 맞는 사람이라 굉장히...
-
고삼 정파임.! 강민철 풀커리 탈 예정인데 인강민철 평도 그닥인거같고 ebs연계가...
-
네
-
입학할 때 성적이 낮으면 입학거부 당할 수도 있나요?
-
원래 물지하려던 고2인데.. 요번 수능에 지구가 너무 어려웠다는 평이 많아기도 하고...
-
언매기준(증발이 적다면) 100점 137 98점 135~136 91~92점 129...
-
과외쌤 다 이런가요 13
걍 내가 꼬인걸수도 있는데 원래 뭐 해달라 뭐 달라 그래요? 음료도 이거 주라 저거...
-
이게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이게 그렇게 개꿀잼일수가 없네 진짜 이 재미진걸 재미로 못느꼈다니..
-
난 둘이 만나는 거 좋아해서 예를들어 A,B,C있으면 같은 학교인것만 서로알고...
-
왜 강민철은 닫혀있냐 강평 밈 때문에 그런가
-
현역초반에는 막 컨텐츠 보고 설렜는데 이제 토나옴 그만 보고싶다 너네들….
-
2025 강기분 있는데 이거 들어도 큰 상관 없겠죠?
-
ㅋㅋ 조밥쇅히덜 ㅋㄱ
-
올해 안에 다 못끝내면 더 못듣나요?? 어카지
-
다들?
-
주식 잘알 도와주세요 미국시장, 선물 다 잘 모르는데 어디서부터 공부하는건가요
-
인문계 가채점 백분위 287.5인데 전장은 어림도 없겠죠?
-
혼똥이라 2
훈련소 전우조 생각나네
-
그때 원달러 1500 가까이 찍었었나 기억이 안나네 일본도 역대급이었고 근데 그렇게...
-
올해 성적 변화 0
3모 = 수능이라며 ;;
-
내가 말하는건 빅펌 연봉 말하는 거임 파트너 변호사 지분 변호사 까지. 그거...
-
작년에 붙은 합격증으로 인증해도 큐브 마스터 활동 가능한가요??
-
그런데 올해는 애들말고 너부터 좀 밀리지 말아봐 새끼야 ㅋㅋㅋㅋ 개정전에 한번은 현우진좀 따라해봐라
-
이미지 소신발언 2
둘과의관계가 중요하지 대외적인 이미지는 신경안쓰임 그래서 내가 소중한 분들은 다 따로 만남
-
응디시티 불렀는데 형 누나 동생 다 있었다ㅜㅜ
-
다들 친구많은 인싸 기만쟁이였네
-
어그로 ㅈㅅ 사문은 임정환 듣는 거 확정이고 나머지 하나가 고민인데.. 진지하게...
-
시대갤에 소속 제작자분이 올리신 컷인데 고속은 컷 좀 잘 들어맞는 편인가요? 댓글엔...
-
네
-
뭐 추천하시나요..? 방금 사탐 전과목 다풀어봤는데 비슷한것같삼..
-
으아아 6시전에 만 보 걸은건 오랜만임…
-
ㅃㄹ좀 알려주면안되나 ㅜ해킹해서 다알아내고싶다 정병와서 제대로못놀겟음
-
설대 응원가 들었더니 10
설뽕 개오르는데 ㄹㅇ 강대 가야대나
-
한완수 미적분 1
한완수 미적분 상하중에 뭐부터 먼저 하는게 좋나요? 상하는 구분이 뭔가요?
-
뭐어때 어짜피그래도 현생보다는이미지좋을텐데
-
내가 있는 그룹 맘에 안들어서 갈아타기 시도많이함
-
예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생2에 대한 제 기본적인 입장은 “정시에서 지역인재...
-
제가 진짜 수학만 파봤는데 시대2명에 시대북스 인강컨 이것저것 푸니까 넘치면 넘쳤지...
-
대구러셀 좋나요? 15
어째서나의눈은점점러셀을향해다가가고있는거지?
-
난 학창시절때 2
꾸준히 같이다니는 친구들 몇명이랑만 다녀서 그런 걱정은 없었는데 급식 혼밥은 ㄹㅇ 힘들긴 할듯
-
미스테리한 사회적 현상이다
-
눈 ㅇㅈ 10
-
그럼 지금 환산점수에서 크게 변화 없는건가?
-
어렸을 때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열등감이 현생에서는 전혀 안 드러내는데 오르비에선...
-
이유는 없다 그냥 이주호가 싫다
진짜 병적으로 기억력이 정말 많이 안좋은거 아닌 이상 약대가 맞지 않나요 저는 그 성적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만약 고민하시는 이유가 그것뿐이라면...
진짜 이정도로 고민되는건 처음이네요 ㄹㅇ
만약에 공대쪽으로 꿈이 확실하시고 정말 하고 싶은 게 그쪽이라면 응원하지만
약대를 고민하실 최상위권 성적이시라면 약대가 아니라 그 수준의 공대를 가셔도 어느 정도의 이해력 암기력은 충분히 필요할 것 같아요. 고민하시는 이유가 약대가 안 끌려서라면 개인의 선택이지만요, 저라면 굳이 잘 본 수능 성적을 안정적인 조건으로 써먹을 마지막 기회를 날려버리지는 않을듯
꿈이 공대쪽인거보다 서울대라는 이름값이 너무 좋아서요.. 약대라고 하고다니는거보다 서울대가 좀더 멋지기도 하고요
근데 이런걸로 제 인생을 결정하는게 멍청한짓이란걸 아니까 많이고민되네요
사람들 의견 들어보니 약대쪽으로 많이 기울긴하는데 시간많으니 좀더 고민해보고 정할깨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음 좋겠네요 근데... 저희 아버지나 주변 어른들 보면 그 시절 서울대 기공을 의대 성적으로 들어가셨는데 석사까지 따시고 임원 시절에 하셨던 일은 대부분 전공과 별 관계 없는 의사결정과 조직관리 라인타기셨습니다 만약 이런 인사업무가 더 적성에 맞으시고 서울대가 좋으시다면 그것도 좋은 결정이지만 보편적으로는 약대가 더 편하고 안정적인선택지는 맞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의대도 이해력 암기력 안좋아도 공부만하면 중하는감
공대 약대 다가봤는데 약대가 훨 쉬움 다만 양이 많음
애초에 약대가 그 정도 수준이 아님
배우는 내용은 어려울 지 몰라도 대부분이 개국약사 루트 타는데 개국은 학점 잘 따든 못 따든 아무 소용없음
그래서 경쟁이란 것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당연하게 공부 안 하는 학부생들도 상대적으로 훨씬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