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문학 뭐읽음
소설같은거... 한강작가분 말고 유명한거있나
애니 웹툰 망가 라노벨 이런거나봐서 잘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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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떡하지 정말로 뇌가 굳어버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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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성공하신 분들 혹시 언제 어디서 공부 시작했고 그 전엔 어떤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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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5
하루카와가 예뻐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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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4
똥테 벗어나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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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용으로 들락날락하고 있는데 분명히 작년 기준으론 택도 없는 학과 몇개를 5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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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심심심 6
밋밋밋밋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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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재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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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근데 6
첫 시험때 합격자들은 발표 안한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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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반수 0
작수 현역 언미생명지구 22211 나왔었고 수시로 대학 가서 수능공부 1년 간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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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은 내꺼야 0
뺏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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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 둘 다 1컷임(48,44) 지구 1컷 42면 끌고 가려고 했는데 걍 버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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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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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빅데이터에 기반한 자주 틀리는 맞춤법 Top5 7
1. '-던(지)' / '-든(지)' 이거 주변인들 엄청 틀림. 정 떨어질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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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사범이나 낮인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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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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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706 0
자연계인데 어디까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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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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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876.29 상경 880.71 인데 퍼센트가 안뜨네 ㅠㅠ 절대 안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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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원서넣기직전까지 떨고잇을듯… 아 나 성불하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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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확통 생윤 사문 93 63 3 85 87 어디 써볼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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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기준 88 85 3 98 99 문과인데 중경외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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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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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말직전 본가올라와서 친구랑 얼굴보니 친구 아버지도 개발자(지금은 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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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강남에서 대학다니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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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때마냥 아무도 못찾는 낚시질 참신하게 걸어보라니까? 귀류떡칠싸움하다 온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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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말고 진짜 고를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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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갈까 13
오랜만애 한강에서 라면먹고 싶어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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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부정확하다는데 보통 언제부터 보는게 결과에 가장 가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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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언미생1지1 2025수능 25153 2025 9월 13153 2025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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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653ㄱㄴ한과 있을거같나욤 사대빼면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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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를 잘 몰라서 이 정도면 어디가는 지 잘 모르겠어요. 원점수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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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다 떨어질것같긴 한데 엄마가 돈이 좀 아깝다고 일단 수시 끝나고 진학사 사자는데 ㄱ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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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낮에도 여르비 모드를 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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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한번 썻다고 팔로우 4명줄음 평가원도 우리가 수능 그만보기를 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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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섞는데 완전 걸쭉해서 힘 뽝 주는데도 잘 안 섞임 양념 섞고 김장김치 치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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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3인 기준으로 내년 기준 뭐가 더 빡셀까요 개인적으로 사탐런 많아지면서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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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입시 놓은지1-2년 됐는데도 라인 꿰는 분들 보면 1
기억력이 진짜 대단한 것 같음 난 지원할 때 '~식' 몇점 이런것도 잘 모르고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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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 / 45434 9월 모의고사 / 4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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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능도 0
돈 많은 자가 잘 가는 시험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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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수 출사표] 1
다섯 번의 좌절과 깊은 병마 속에서도 내 안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고 붉은 흙 가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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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될까용... 걍 설대 쓰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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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소개: 정법사문 외길인생 4년차 최근 평가원 7회 원점수 47 50 46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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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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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712 자연 701이고 경영 or 경제 or 산공 생각중인데 산공이 되면 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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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재종현실 0
광명상가만가도 ㅈㄴ 잘하는 애로 취급받음 비율이 20퍼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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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만 해도 현강 안다니면 풀만한 모의고사가 없었다 어느정도였냐면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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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7 16틀로 딱 1컷인데 아직 왜 틀렸는지 모르겠음 4
ㅋㅋ.. 다시 보기 너무 귀찮아 7 16이 무슨 지문이었지
웹소설?
저 하루키선생님거 읽는데 재밋어요
김초엽
히가시노 게이고 범죄소설 읽으셈
ㅇㄱㄹㅇ 개꿀잼
최은영
대중적인거 입문하면 좋아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같은거
무직전생 라노벨
달러구트꿈백화점 유명함
오직 장르문학만이 문학이다
오직 서브컬쳐만이 문화이다
홍학의 자리 ㅊㅊ
무정 한 번 읽어보려구요 문학사적, 작품성으로 뛰어난 이광수가 친일이라 수능에 출제 못해서 안달난 교수들이 예비평가에라도 내겠다 해서 나온게 이광수의 무정이라고 해서
회귀수선전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에세이 읽는데 무라카미 라디오 괜찮아요
웹소설도 읽으신다면 ‘무한의 마법사’와 ‘전생검신’을 추천해요. 각각 약 50권, 100권(이건 아직 연재중,작가가 150권 완결 목표) 분량인데 대부분의 웹소설과 다르게 철학적인 느낌이 녹아 있어서 좋아요. 진짜 철학서나 인문학에 비할 바는 안 되겠지만 그냥 슥슥 읽다보면 생각이 조금 녹아드는 느낌이라 좋아요. 삶과 죽음은 무엇이고 인간은 무엇이고 그런 생각들을 하게 해주었네요.
수용소군도
DUNE
이토록 평범한 미래, 구의 증명
둘 다 재훈쌤이 추천한..
아맞다 재훈쌤 추천봐야지
데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