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v [1343132] · MS 2024 · 쪽지

2024-12-12 10:43:58
조회수 1,378

함 봐줘 부모님 강압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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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21세, 삼수끝난 오르비언임


1,용돈 없고 어머니 카드로 되어있음,

 모든 결제 기록을 바탕으로 어디 먼 식당가면 경로 계산하고 시간낭비한다고 뭐라심


2, 휴대폰

이 나이 먹고 여자랑 연락하면 폰압당함, 휴대폰 만든건 고1때 코로나 자가진단 때문


3,휴가

나 중2때였나 중간고사 끝나고도 바로 당일부터 학원가라심 뭐 그떈 나도 동의했지만

그 외에도 근 10년간 휴가같은거 없었음

명절 당연히 없고

크리스마스에 선물 받아본 기억 없음


4,금전

-내 명의로 대출내고 집 좀 옮기자 그럼, 청년 디딤돌대출 싸다고

-새벳돈 모아서 준다면서 그걸로 주식해서 수익률 마이너스 50냄


5,옷

본인 지금 입고있는거 중학교 2학년때 산거임 ㅋㅋㅋ

고등학교 이후로 옷 구매한적 없음,, 

소매는 이미 뜯어짐

참고로 우리집은 다주택자임


6,욕

5살때 임신과 출산이 뭔지도 모를 나이에 들었던 말중에 제일 기억나는게 

너 낙태했어야했다는거임

가끔 나 맞았을떄 내는 소리 따라함



7, 구타

노른자 안먹는다고 뺨 맞아봄

종아리 전체가 멍들게 맞아본 경험 흔함

초4때인가 구구단 못외운거 걸려서 밤에 팔다리 피멍들게 맞았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다 외웠다면서

이시키 그래도 똑똑하긴 하다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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