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abiner [1152117] · MS 2022 · 쪽지

2024-12-12 23:09:25
조회수 378

고2 때부터 꿈꾸던 학교를 떠나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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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희망도 없이


공부도 대인관계도 다 잃어버리고


학교생활의 모든 부분이 작살나있던 한 노베 고2한테 한 줄기 희망이었다... 


성적도 노베고 공부 습관도 노베인지라 비록 쉽진 않았지만


작수 때도 논술 질러놓고 아득하게 최저떨로 보내버렸지만


그래도 올해는 최저떨이 아니어서 그건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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