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기숙학원에 대한 맞장
재수를 해야하는데..
일단 기숙에 가는 걸로 되었고
어떤 기숙을 가야 할 지가 문제인데요
저는 유명한 기숙학원에 가서 하고싶고
엄마는 소형 듣보잡 기숙학원에서 한땀한땀 배워야한다고 해서
대립중인데 오르비언님들의 생각은 어떨가요
제 생각은 시골에 박힌 듣보잡학원에서 처음보는 쌤들이랑 수업도 강제고 컨텐츠도 안 좋을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런걸 논할 성적대는 아니지만... 도와주세요
성적은 화작 미적 영어 물1지1
44453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누가 나한테 덕코줄때
-
공0틀 미3틀인데 혹시 내년엔 기하는 좀 무리려나요 내신이랑 논술 준비 했던지라...
-
그냥 전기공이랑 무슨차이예요 융전이 다이아몬드인건 알고있는데 그래서 뭐가 좋은거임(장학금말고)
-
국수 안정1 (높1은 아님) 영어1 생2 딱1 지2 2등급 표점은 131 131 @...
-
행복하자 6
비록키작고못생기고 모솔에친구도없지만, 비록멍청하고24,25수능 모두망쳐버렸지만...
-
정시만 붙어봐서 ㄹㅇ 모름
-
어제는 19명 지원했는데 오늘은 163명 지원함 이거 다 허수 유입인가요?
-
아모르겠다 7
ㄸ이나 조지자
-
미기확물화 배울건 다 배워서 모르거나 하는건 아니긴 한데
-
님들도 ㄱㄱ
-
망해가는 인생 5
여기가 저점이 아닌거 같아요..
-
세로일때랑가로일때랑다르니까너무어색함...
-
쿠쿠 6
400 돌파 내년 수능볼때까지 꾸준히 맞팔받으면 500은 찍겠는데
-
최근 반년간 친구 한번만남.
-
-
https://orbi.kr/00011161813 ㅁㅌㅊ
-
국수탐은 백분위, 영어는 원점수임뇨이 고1 국수영 6월 2 1 1 (95 97...
-
아무리 생각해도 제주의 카관의 붙을 것 같은데
-
죽지 않으면 살아야 한다는게 진짜 무서움
-
10명한테 500덕 드립니다 과연
44453이면 개념부터 다시해야되지 않나요 그냥 독학기숙 가는게 나을 것 같은데... 제가 작년에 님이랑 비슷한 성적이었는데 재종 가봤자 이해도 안되고 시간만 날림
우선 기숙학원이 ㄹㅇ 돈이 엄청 말도 안되게 빠져나가요 당연한 것이 아님요
구석진 기숙은 별로인 것 같고 애초에 관리형 독서실을 가는 게 나을 듯요
독학재수 추천이요
유명한 기숙이 좋긴 한데
본인이 거기가서 배울 성적대인진 잘 모르겠어요
국수 44면 거기 들어갈 수 있을진 둘째치고
들어가서도 이해 못할 확률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숙이고 재종이고 구석진 곳에 있는 데는 가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