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티비' 운영자 잡혔다…고급차·시계·비트코인까지 압수
2024-12-16 11:39:14 원문 2024-12-16 08:34 조회수 4,193
국내 동영상 콘텐츠를 불법으로 스트리밍하던 '누누티비' 운영자가 구속기소됐다.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최근 누누티비 운영자 A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지난달 9일 검찰과 경찰, 국가정보원,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한국지부, 국제형사경찰기구 등과 공조해 A씨를 검거했다. 체포와 함께 A씨가 운영 중이던 누누티비와 티비위키, 오케이툰 등 불법 웹툰 사이트의 도메인을 압수하고 접속 차단 조치했다.
더불어 A씨의 고급 차량 2대와 고급 시계 1정, 비트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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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미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이번 사건은 불법 웹사이트는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의 수사망을 벗어날 수 없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관계 부처와 협력하고 국제공조 수사를 강화해 창작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왜칸
헉
ㄷㄷㄷㄷ
근데 맘먹으면 진짜 잡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