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학 공부하며 느낀 게
중상위권과 상위권의 차이는 엄밀성이 가장 큰 듯함
감으로 이렇게 될 것 같아서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경지에 올라야 하는데 나는 그럴 실력도 의지도 부족했고 결국 2등급에서 더 못 올라갔음
이 연장선상에서 22번급 추론 킬러도 일관성 있는 전략이 아니라 대충 직관으로 때려맞추고 그게 맞으면 맞고 아니면 틀리는 식으로 쭉 갔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5가 정배죠? 서울기준?
-
[1000덕] 기하 평가원 만점에게 도전하는 자작문제 26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개 억지긴 한데 이렇게라도 이기고 싶었음뇨
-
해보신 분들 알려주세요
-
첫닉은 11
하이샵
-
그냥 오버워치를 너무 사랑할 때가 있었는데 역할고정 나오고 정 다털려서 접음 딜러...
-
뭔가 인강듣는 시간 아깝고 2배속으로들어도 뭔말인지 알아들어서 강의는 다 2배속으로 돌려봤었는데
-
시호게이가 풀길 바랬지만 넘 늦게 올렸으니... 낮에 다른걸로 다시 가져와야겠음뇨
-
선착순열명 26
이천덕 1/18 (1)
-
만약에..한 10살 넘게 많으면 그때도 내가 선생님이 맞긴 한걸까 김칫국 좀 마시면...
-
원래 새벽롤이 좋은데 10
대충 3인큐 정도 돌리면 같은 팀으로 듀오를 만나는데이 듀오가 ㅈㄴ 분노 유발...
-
진짜 망함 11
4자리 숫자만 보면 1557 생각남..
-
저 영어 빼고 12개인데 국어가 절반을 차지함
-
유혹의 기술 18
으흐흐흐
-
옛날 글 찾기 10
태초의 글 https://orbi.kr/00057321491 이전 것도 있는데...
-
행복하세요!!! 23
꼭 행복하세요!! 그리고 좋은 밤 보내세요!!
-
존나 싸워;;;;;;; 님들 에타도 이래?
-
이미지 적어드립니다 19
뻥임뇨 사실 솔직하게 못쓸거같아서 그래요 이따 땡기면 글 또 올려서 할게요
-
ㅁㄹ 안 지워 7
언젠가의 나는 하겟지
-
일요일에는?? 13
신중하게 투표해주세요
-
39클루, 메이즈러너 렛츠고 옛날엔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책 진짜 많이 읽었는데
그래도 1년만에 4->2는 ㄹㅇ 고능아가 맞다
그런줄 알았는데 과외생중에 진짜 논리성은 엉망인데 문제 맞히는데는 도가 터서 올수능 96점 맞은 친구도..
직관에 도가 튼 친구네요
친구 중엔 직관성은 엉망인데 논리에는 도가 터서 완벽하게 문제 푸는 방식으로 가형 1등급 맞았던 친구도 있구요 근데 논리성이 되면 직관성도 결국 나중에 늘더라고요
맞네요 어찌 보면 직관은 곧 논리의 시각화라
직관은 논리를 어느 정도는 대체할 수 있다 생각해요
얼마나 커버할 수 있는지가 역량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