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심은 항상 움직인답니다
정치인이 표를 위해서 25학번 의대생들을 위해줄거다 라는 말을 들으면요
동네 분식집에서 떡볶이 삼천원어치 주문해 놓고 애가 먹을건데 김밥 좀 조그맣게 말아줄수 없냐 라고 요청하는 맘충 같아요
그래놓고 내가 여기 동네 주민인데 동네 장사 이렇게 하면 안되지 버럭버럭 거리는 진상
표심은 항상 움직이고
25학번 의대생을 위한 표심은 이제 없어요
니들 표는 진짜 무가치 하답니다
정치인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돈안되고 표 안될거같은 곳엔 귀신같이 발빼요
의사 패는게 예전처럼 표장사가 안될겁니다
의사 패서 어떻게 현실이 바뀌고 있는지
의료가 어떻게 몰락하고 있는지 피부로 느끼고 있는건
니들처럼 젊은 수험생이 아니라 나이든 중장년층이거든요
그리고 이쪽이 인구도 표도 훨씬 많구요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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