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르비와 현실을 구분할 필요는 있음
오르비에서나
SKY뱃 깔렸고
한양대에서 연고공 반수 되나요? ㅠㅠ
의대 최초합 ㅇㅈ
치대 추합 ㅇㅈ
이런 거 올라오지
실제로는 학군지에서도 문과 기준 고대 가기도 힘들고
서성한도 되게 보기 어렵고
인서울 못하는 애들도 엄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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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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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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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변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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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의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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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4 경금 ㄱㄴ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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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보다 좀 더 어려운거같긴한데 실모니까 현장감 고려하면 비슷한거같기도 얻을게...
그죠

ㄹㅇ 저도 수능끝나고 피부로 느낌학원일하면서 이걸 매우매우매우 뼈저리게 느낌

맞아요아무런 베이스 없이 내신 꾸역꾸역 쫓아가는 거에만 급급한 애들을 너무많이봄
아 학원일해보고싶다
뱃은 반 이상 분캠일듯ㅋㅋ
분캠은 거의 못보긴 함 오르비에서는
제가 의심이 과했나봐용
생각보다 거의 다 본캠입니다 ㅋㅋㅋㅋ
그럼 sky가 그렇게 많은거였네요..
커뮤니까
학군지에서 고대도 대단한 거라는 게 신기
이과는 고대 깔렸긴 해요
근데 문과 기준으로는 남자반 중에 딱 한명 있음
분명 재수하는 친구들 중에 스카이는커녕 삼수 안 하는 사람이 하나 없는데 주변도르는 재수하면 무조건 세 급간은 올림 ㅋㅋㅋ
ㄹㅇㅋㅋ
그리고 현실에서는 애초에 삼수도 웬만해서는 진짜 안함
삼수생<<우리반 70명 중에 삼수 이상인 걸로 밝혀진 사람 많아야 대여섯임.....
교차가 근데 개많아요 24 정시 60%는 교차일듯
올해부터는 막혔는데(특히 연대)
작년엔 진짜 심했다고 들었긴 해요
분당사는데 국숭세단도 많이 없어요 ㅋㅋㅋ

수능특강에 나온 대학 가는 애들도 많아요+현역 정시로 건동홍 이상 가는놈들은 전멸수준….

흠 그정돈가저희 학교가 일반고여서 그런것도 있긴해요 ㅋㅋㅋㅋ
사실 울학교도 중경외시 이상 3명밖에 없긴함
건동홍 5명은 되려나수시충 전용 대학이긴함ㅋㅎㅋㅎ
내 주변에 재수한친구들중 대부분이 국숭세단이긴함
제 주변엔 오히려 국숭세단도 생각보다 많지 않긴 함
의대생들은 아직도 현실 구분 못하고 모집정지 불인증 외치면서 선동하고 있는데 이런 남 인생 망치려는 버리지들보다는 나은거 같음
ㄹㅇ 요즘 그거 뼈저리게 느끼는 중..

이번 문과에서 설대 연대 한명도 안나오는 거 보고 저도 진짜 뼈저리게 느낌지방출신인데 친한 친구들 거의 대부분 지거국 갔음
엄청 열심히 해도 3등급 못넘기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군대가서 인서울 나와 하면 10명중 2,3명 나온다는 이야기가 잇더군요
인서울 자체가 10-15% 정도 되니까요
학군지에서 이과 기준 연고대 갔다 하면 아.. 좀 아쉽다 반응이 나오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팩트는 길거리 인터뷰 같은 것만 봐도 인서울 진짜 얼마 없음
내 친구들은 다 갔어...
님도 갈 수 있음뇨
그냥 여기는 기만하는곳임
그렇게 해서라도 자존심 채우려는 곳
그건 맞긴 함 ㅋㅋㅋㅋㅋㅋ
고대 서성한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비학군지는 광명상가 한서삼도 별로 없음
당장 대학 박람회만 봐도 사람 엄청 북적북적함뇨
그치만 그래서 더 만족을 못하겠네요ㅠ
결국 사람들이 원하는 상류사회는
오르비와 인식이 같기도 하다는 게 문제긴 하죠
그만큼 학벌이 작용하는 바도 생각보다는 크고….
눈이 과하게 높아짐
중대도 솔직히 ㅆㅅㅌㅊ인데
의치한약수뱃 스카이뱃 하도 보다보니 스카이가 평범해보임
오르비에서 goat들이 뻘글써대서 그 대학들이 생각보다 만만해보임ㅋㅋ
???: (설뱃을 달며) 히히 똥 발싸
에피, 센츄도 많은것도..
실제로 주변을 잘 살펴보면 교육청 1프로도 많지 않죠
ㄹㅇㅋㅋ
인정추
그걸 현실에서 하는애들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