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상황이 이렇게 바뀌었네요
작년에 확통 미적 표점차 11점 나고
사탐 전체적으로 물로 나오고
고려대 분리변표 발표했던 그때..
진학사에서
고대 국제학부 상위 4명중 4명이 과탐이고
고대 일문과 상위 11명중 9명이 과탐이던 그때..
문돌이로서 소신 발언했던 한탄글에 달린 조롱 댓글들이 기억나네요
물론 저때 댓글 쓰시던 분들이 올해도 과탐으로 수능 응시하셨을거라곤 생각 안하고
따라서 지금 한탄하시는 이과분들에게 "그러게 국어 수학에서 점수 잘받지 그랬어요" 라고 조롱할 생각은 일체 없으나
그냥 1년이란 짧은 시간 만에 유불리가 휙휙 바뀔수 있는
입시라는게 뭔가 싶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
ㅈㄱㄴ 시험삼아 원서 써볼려고 했는데 싸지방 컴은 크롬이나 엣지 기반이 아니라서...
-
체제 바꾸기 전에 불 한번은 무조건 지를거같은데
-
천지인 키보드 말고 그럼 뭐 씀? 폰 화면 존나 작잖아
-
장관 임명 당시 예비 3번이었고, 최초합격자가 절대 안빠진다 그랬는데 어쩌다보니...
-
어느정도 안심하긴 함 제일 약한 분야라
-
따고 기숙 들어가는 나… ㅎ
-
왜 10
나랑 좀 친한 여사친들은 스토리, 게시물 좋아요는 따박따박 누르면서 디엠은 읽씹이나 안읽씹함?
-
나 이상형 찾음 3
정확히 이 얼굴이 좋다는 건 아니고 ㅈㄴ T이고 누나같은 성격… 연상 너무 좋음..
-
내 소화 속도 = 윤석열 계엄 빠꾸치는 속도
-
할까?
-
옙고2 인데 윤성훈이랑 임정환중에 고민돼요….. 대성패스 잇어서 임정환 들을려고...
-
갑니다~
-
무서운데 너무. . .
-
방구만 뀌고왔어요
-
첫 시험이라는 게 큰 듯 솔직히 '국어 실력'이라고 하면 아침부터 집중력 잡는...
-
경기도 광역단위 자사고 내신 5.6정도입니다 선택은 물화생1 화생2 심화수학정도까지...
-
급 연말 이벤트 21
오늘(24/12/29) 안으로 여기 댓 다시는 분들 중 한 명을 추첨하여 연말...
-
왜 유독 국어는 재능이라고 한탄하는 분들이 많을까요? 27
※특정 글이나 인물을 보고 쓰는 건 아니고, 평소에 종종 하던, 결론을 못 내린...
-
수능 국어 1
극복 가능한거 맞긴함?
-
그건바로 정규수업 종소리가 6 9 평가원 모고 시험때도 울리기 때문 어이가 없어서...
-
아싸 ㅇㅈ?
-
조합이 신기하네요
-
감독관 같이 시험치는 학생들 모두 멀쩡했어요 떠들 때도 나가서 떠들더라고요 매너...
-
여성분들 소개팅 미팅이나 과팅 가는데 남자가 이렇게 입고오면 어때요 17
상의 화이트 베이직 셔츠 그 위에 남색 울블렌드 숏자켓 하의는 벨트 차고 검정...
-
표본분석 미포함 0
표본분석하는데 같은라인에서 더 입결높은 과 갈수있는 분들은 일단은 포함시키는거죠?씹안정카드가 있어도
-
샤워하면서 혼자 "내가 누구? 백분위 99 OWNER" 하면서 웃으니까 기분이 좋아짐 ㄹㅇㅋㅋ
-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자율전공 25학번 신입생 여러분을 찾습니다! ★ 1
안녕하세요, 신입생 여러분들! 수험생활을 마치고 홍익대학교 자율전공학부에 합격하신...
-
리트까지 시대가 드간다고 ㄷㄷ
-
수능때 고소할뻔 8
영어듣기시간에 진짜 ㅈㄴ거짓말같이 앞뒤좌우 다 기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
수학 n제 2
07이고 25수능 집모로 공통1, 미적 2틀 인데 뉴분감 하면서 문제가 좀 적은거...
-
안녕하세요 현역 때 보이는 사진처럼 영어에 다치고 반수 계획 중인 예비...
-
ㅈㄱㄴ 상호유도는 잘나오는데 자체유도는 잚ㅎ르겟네요
-
진학사 7칸뜨는학과 진학사에서 적정이라는데 이거뭐지 4
아직 적정표본이 덜차서 그런가..? 6-7칸 매일 진동하다가 지금은 4일ㅉㅐ 7칸...
-
이왜진? ㅋㅋㅋ
-
[조언] 내가 아는, 수능 국어 성적을 가장 빨리 올리는 방법 26
'내가'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직접 해설지 써보기 5개년 기출만 이렇게 정리해도...
-
수능 국어 질문 받아요 30
본수능 기준으로 22수능 2등급에서 24수능 백분위 100 25수능 백분위 99
-
한체대면 공부 어느정도 한 거예요? 정시로 갔다는데 의대 약대 한의대 약사 국어...
-
나만 그럼?
-
슬슬 정해야 하는데
-
강기분 문학은 좋다는 평이 많아서 들어볼려고하는데 독서도 들을만한가요?
-
고기만으로 압도하는 덥콰치가 그리워지는
-
현우진 0
예비고3입니다 수학 3떠요 학원에서 미적 대충 개념 돌린상태 겨울방학에 수1수2미적...
-
여르비 있으면 인사해줘
-
본인 현역 수능때 국어 시간에 ㅈㄴ 떨려서 omr 하나도 안읽고 무지성으로 마킹하다...
-
뱃지 보이나요? 2
반갑습니다~
-
많이 우주상향인 학종도 고려해보세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생기부 내신 좀 부족한 거...
-
저는 배속으로 절대 못 들어요 ㅠㅠ 사오정이니까... 1배속이어도 들었던 거 다시...
-
등 어깨 근육 금방 커짐 정복감도 들고 기본적으로 재밌음 암벽화 제외 초크 테이퍼스...
-
뭔 햄버거보다 감튀 통이 더 크노
ㅋㅋ
지금도 ㅅㅂ 나는 저 마인드인데 현실이랑 입시가 참 ㅋㅋㅋ
난 그냥 공부를 못해서 울었어
저때 공부못한게 잘못임ㅅㅂ 저때 미적92면 그냥 날아다니는데
ㄹㅇ루
과탐 44도 연고대 우습게 가던 시절...
저도 과4=사1에 동의하지만
이익을 내야 하는 대학 입장에선 반수안하려는사람 뽑으려고 자꾸 입시를 바꾸는거같음
공부잘하는애들 뽑고싶어서 과탐우대해줬더니 정시 인문계가 줄줄이 자퇴하는게 수험생입장에선 알빠노지만 대학에겐 빨리 해결해야할 문제였을듯
꼬시다
ㅠㅠㅠㅠㅠㅠㅠ
꼬숩노 끼숩노 뀨숩노 까숩노 꺼숩노
물론 제 고양이 발냄새 말입니다
속이 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