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분들 고민상담 해주실수있나요
국어 인강을 보다보면 판서(사고의 흐름)가 기가막힌데 국어황분들은 그런 판서내용이 지문 읽으면서 머릿속에 정리되는건가요? 문득 제 국어 실력을 생각해보면 비교대조 증감 등등
이런게 문제에 나올부분이다까지는 느껴지고 정보를 처리해야한다고하나? 비교대조 증감등을 표시는 하는데 왜? 이렇게되는거지 까지는 안하는것같더라고요. 그리고 비교대조 양이 3~4개나오면 표시도 중구난방 되고 증감도 표시는 하긴하는데 문장 이해? 라고해야하나 도식화는되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고 ,, 국어 참 어렵네요 Direction(글의방향)도 보이고 coding(문제화) 도 보이는데 이 둘사이를 연결하는 문장이해력? 이라고해야하나 이걸 연습해야하는건지 어렵네요.
인강을 여러개 접하면 일관된 평가원 패턴을 강조를 많이하고 공부하면 패턴은 보이는데 뭔가 본질적인걸 놓치고있다는 생각이들어요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부공개처리된거 보니 아직 정식영상은 아닌듯함
-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수고했어. 수고했어, 올해도
-
저는 김말이튀김 못 먹었어요... 예절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어린 시절에...
-
프사 5
윤오오니 vs 윤알라(현) 뭐가 좋을까요
-
본인 수능샤프 근황 10
사망: 18, 19, 21 수능 생존: 20, 22, 23, 24, 25 수능...
-
원서카드 3
다 정하셨나요?
-
시즌 제로랑 정규랑 장학 기준 갘나요???
-
좀 그런가요? 대기업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회사생활도 벌써부터 걱정돼요
-
시대 재종 0
언제 공지 올라오나용
-
둘 다 5칸이상 확정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하고싶은건 어문이고 대학도 높아서...
-
내가 22살이네 새내기 22살...
-
삼반수…….. 4
현역으로 2024수능 언매 미적 생지 순으로 등급이 12221 그래서 연고대 갔는데...
-
션티 구조독해 1
션티 구조독해 강의가 내츄럴 프리덤인가요 ?
-
롤 질문 1
말파 궁 보고 피하는건 어느티어부터 가능함?
-
일단 다군은 6칸짜리로 중앙대 지원예정입니다(3개년 6칸 합격률 99.8%)...
-
표본 며칠동안 봤는데 쓸사람 ㅂㄹ안보임
-
아
-
사탐 노베이스가 하기에 어떤가요? 생윤은 불교 도교부터가 헷갈리는 수준입니다....
-
흠좀무
-
2030년 (ㄹㅇ 2030년이면 먼일 같았는데 몇일뒤면 2020년에서...
-
이승 저승 0
이生 저生 물론 현재는 단일어
-
현재 예비 고3이고 확통은 내신으로 할거 같은데 배성민 워밍업과 정상모 올인원 중에...
-
얘네도 같이 있는데 왜 나만 혼자냐... 예상댓글) 왜 어그로 아님?
-
고2 학생인데요. 저희 학교가 많이 작아서 3학년때 내신산출이 2과목밖에 안되서...
-
왜 아픈 나를 불러
-
심심해서 수2 마더텅 22 파트 풀었는데 하고 나니까 기 ㅈㄴ 빨리네요 그래도...
-
발뻗잠 가능? 2
12명 뽑는 고대 교과우수에요,,
-
정법 최애 과목이었는데 수능날 텍스트 읽다가 말려서 얘만 나락감 그나마 시간...
-
근데 만약 이승모 선생님이 모의고사 내면 뭐라고 해야 됨? 11
승모모?
-
그래도 달에 한번씩은 더프 같은거 점검할겸 풀어보는게 좋으려나
-
시립대 전과 5
시립대 건축공을 붙을거같은데 저의 희망과는 전전이라 건축공에서 전전으로 전과...
-
투표 ㄱ ㄱ
-
갑자기 궁금...
-
아직 팀이지?
-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알겠군.
-
가나형 세대는 문제 풀기 전에 가나초콜릿 먹고 그랬나요 5
그리고 가나 초콜릿 먹으면서 가나다라(가나 달아) 라고 했나요 옯하하하
-
문득 생각이 든건데 요즘 추세가 문제는 다 풀만한데 시간이 오래걸린다잖아요 일단...
-
그거 막차탔던 사람들 아직도 수능판에 있다면 이제 6수임
-
그래도 찢은...
-
국수영탐탐 오직 5과목밖에 안되고,매년 볼 기회가 있음 게다가 실력도 잘 안떨어짐...
-
진짜 모름
-
첫 과외 썰들좀 풀어주실분.....ㅠㅠ 누굴 체계적으로 가르치는건 처음이라 막막하네요
-
화1 정답 올림 0
https://orbi.kr/00070905825/%ED%99%94%ED%95%99%...
-
https://orbi.kr/00036682906/...
-
숙명여대 공대 기계시스템 23~24년 주요취업 및 진학현황 자료입니다. 기업 :...
-
15명뽑는 곳이고 35명 들어왔고 그 중 4등, 7칸임 이거 쓰고 다른군에서...
-
난 널 사랑해 5
그럼 증명해 봐. 세상에 소리쳐 봐 (귀에 속삭이며) 난 널 사랑해 왜 나한테...
-
강제탈퇴당했다 3
올해 감사했습니다 goat
-
건국이 더
그 흐름을 강약 따져가는걸 추구합니다.
제가방금 올린 칼럼에서 다루려구 하고요
https://orbi.kr/00070722407
사실적으로 독해하고 추론적으로 넘어갈지 아니면 거기서 끝내고 처리만하고 넘어갈지 등등 판단을 기출로 많이 스스로 해봐야합니다.
강사들의 사고들도 결국 당사자가 시험장에가면 그렇게 풀지 않을수 있어요.
강의화하다보니 어쩔수없습니다..
단순히 표시하고 도식화하는거에 매몰되어서 정작 글읽는걸 놓치게되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