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의 가장 큰 착각
본인 노력과 실력으로만 쟁취했다고 착각하지
정작 중요한 타고난 능력과 후천적인 운의 영향은 무시하고
노력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필요조건일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떻게 되나요? 뉴분감 끝나고 풀까 생각중인데
-
올해 학교 근처에서 의대 과잠을 본 횟수가 한 손에 꼽음 0
재작년이나 작년까지만 해도 종종 보였는데 올해는 정말 안 보이더라구요
-
1월2일 시작.
-
심연을 맛봐버림
-
예전부터 ‘학령 인구가 줄었기 때문에 스카이는 누구나 들어간다. 과거에 비해 학벌...
-
하지마라
-
현우진 뉴런이랑 배기범t물리2만 들을려고 하는데 살까말까 고민중이네요 살만 하려나요???
-
아이돌 노래 댓글에 노래 못부른다고 하면 명예훼손임?? 6
?? 명예?훼손모욕?기분상해?
-
진학사 0
진학사에서 3칸 뜨고 고속 노랑인데 표본분석하면 괜찮을까요?
-
한가요? 현역입대해야 하는 기준 언제부턴지 아시는분다 말이 달라서 헷갈리네요
-
OT 보고 강기분 언매랑 전형태 올인원 중에 고민중인데 더 추천하는 강의 있으실까요?
-
매일 다른가요??! 수시로 확인하는 게 좋을까요...
-
제가 알고있는건 물2 : 유형별 문제 풀이 다 알고있어야됨 화2 : 계산빡셈, 유형...
-
방 ㅇㅈ 15
(대충 풀 사진)
-
기하>확통>수1>수2>미적 반박하면 오늘 밤 꿈 속에서 정사면체 안에 감금 당해서...
-
몇번까지 돌았나요? 궁금
-
트리 나도 할래 5
옯정환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
금테로 향하는 여정에 동참해주세요:)
-
25보다 낮아질까요
-
누가 내 폰 해킹해서 자기 계정으로 오르비에 내 셀카를 올렸음... 잘 나온 사진...
-
학원 쌤은 마플시너지랑 고쟁이 쎈 rpm 등등 풀라고 하시는데 수능 정보 찾아보니깐...
-
ㄱㄱ
-
윤도영 현강 0
초반에 세포호흡이나 항상성같은 완전 개념파트부터 진도나가는거임?
-
제가 이거 관련된 글을 몇 개를 적었는지 모르겠는데 또 벌레의주빈들이 메인을...
-
근제 왜 내 알고리즘에 뜬거지...
-
사탐런 ㄱㄴ? 2
올해 물1 지1쳐서 원점수 45 39 나왔습니다 컷이 생각보다 너무 높아서 백분위는...
-
관리자 사칭은 뭐야 13
근데 이래놓고 진짜 컨관님은 아니시겠지 에이 설마
-
먹튀라는 표현이 맞는건진 몰겠다만 과탐이고 3시간 수업료 12만원임 수능 전...
-
올해 입시에서 메이져 연원 인제 말고는 너무 불안정해서 수험생들이 꺼려하는것 같은데..
-
트리 꾸며드리고싶은데 19
혹시 트리 링크 올리셨던 분들 댓글 한번만 달아주세요ㅠ.ㅠ 일일이 찾아다니다가...
-
심심할 예정임뇨
-
https://orbi.kr/00070126963 이런 글처럼 분석해 드립니다
-
교차지원하는 이과고 진로는 세무사 하려고해 국수잘 탐망이기도 하고 해서 냥붙 중떨인...
-
엎코사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
변표가 무서운 이유 20
8칸이 1칸이 됨 변표 적용 전 적용 후
-
쪽지를 상대방한테 보냈는데, 상대가 읽기전에 삭제하면 상대가 못읽음???
-
충남대에서 반수.. 13
서울이 너무 가고싶은데 군전역 후 지금 22살인데 반수하는거 어케 생각하시나요.....
-
어떻게 그런 걸 스토리에 올릴 생각을 하지
-
항문털 제모하고 미백크림 발라서 항문색 착색된거 없애고 혹여나 흑미알갱이나...
-
예상점수 이상이면 함 써볼 만한가?
-
이 과는 문과 쪽에서는 좀 높은 과인가요? 고속이랑 텔그에선 소신인데 진학사는...
-
이번년도 말까지 써야되는 돈이 있어서 작년 n제라던지 교재 추천해주시면 정말...
-
입금완료했다고 댓도 달아야함?
-
성대 입시 잘 아는 분들 !!!제발요 제발 와보세요 !!! 9
성대 공학계열이 23년도까진 투합이 많이 돌았는데 24년도에 갑자기 줄어든 이유가...
-
내가 타석에 섰을때는 갑자기 티볼로 바껴있었음.. 그래도 무튼 2루타 쳐서 기분...
-
내가 꼴찌려나
-
일단 등급은 3등급 정도 되고, 계산실수(푼 문제를 틀리거나 문제를 못풀거나 그것...
-
샤워하면서 오르비를 하는거임 극한까지 오르비하는 시간을 극대화 시킨다는 마인드임...
-
카이스트 식으로 510.1정도 나오는 데 가능할까요? 작년엔 고속 컷보다 5점 넘게...
수능날 발휘 못하는거면 타고난게 아닌데 ㅋㅋㅋ
근데 이거 성공한 사람 입장에선 본인 노력을 운이라고 하는거라 거부감이 있을수밖에 없음뇨
그니까..
실패한 입장에선 난 ㅈㄴ 했는데 남은 되니까 운이 작용한거라고 하고 싶은거고...
양쪽 다 이해가 감뇨
그건 그 사람이 꼬아서 해석한거같은데
뼈 빠지게 노력해서 결과를 얻었는데 그 결과가 온전히 본인게 아니라는게 거부감이 없을수가 없음뇨
a+b+c=100 이라고 a가 100이라는 보장은 없잖아요. 뼈 빠지게 노력했음이 b=c=0 이라는 근거가 되지는 않아요
그니까 성공한 분들은 a(노력) 100으로 성취를 이뤘다고 듣기를 원하지만 실제론 b(운)이나 c(환경)이 작용해서 결과가 생긴걸 인정하기 시러한단 말임뇨
위에 했던 제말이 그 말임.
메타인지 안되니까 꼬아서 생각한거고
거부감을 가질 이유 없는데 거부감을 가진거니까
굳이 듣고싶은말만 꼭 해야되나싶음.
그게 영 불편하면 자기가 그 얘기를 안꺼내면 그만
전 b,c가 0이라고 하지 않았어요.성공한 분들이 b,c가 0이고 a가 100이라고 불리기를 원하는편이라고 한거에요
음..전 잘못된 생각이긴 해도 왜 그런지 이해는 가서요.생각의 차이네요.
물론 전 온전한 본인의 결과물이란건 없다고 보긴 함뇨
그리 말하면 그리 말한대로 욕박는 조선인데 ㅋㅋ
성공한 사람들 특징은
노력+재능+운 인거지
재능 있다고 노력이 없는건 아니에요
선천적 능력은 많이 작용했지만
패배자들의 자기합리화
이런 말 하는 사람 중에 성공한 사람들이랑 똑같은 시간 투자한 사람이 있기나 할까?
또 그러면 누구는 조금하고 얼마 나온다~
집중하는 시간도 재능이다~이러고 있음 ㅋㅋ
재능빨이라 해도 자기가 재능이 있는 것을 찾는거 마저 본인 의지로 하는 거임
노력만큼 다른 요소도 중요하다는건데
https://youtu.be/_oNxoVUufm8?si=t8NndGgj8cTfRG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