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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사람의 대학 정문에 촛불을깐다 중요한건 컵안에 낮은촛불을 깔아야 요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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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좀많이치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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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ㅎㄴㄷㅈㅅ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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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디시에 라온힐조 글 떠돌아다니는 중인데 이 정보글이 맞는것 같은데? 수시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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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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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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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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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도 증명했고 타이밍 완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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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그것부터 깠어야지 게이야 지지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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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붙을때까지본다 장원급제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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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논점이 학벌로 옮겨가고 거기서 끝내 여론 뒤집은게 ㅈㄴ웃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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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아주는거 보니 차단 안 했네 츤데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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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매력 죽인다 심지어 나랑 동갑인 05... 형아라고 못 부르는거는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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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빨 지둔합인줄알았더만 수시전형 goat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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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이였는데 논술이였네ㄷ 레전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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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발생 3
콜라를 콘센트 쪽에 쏟아버려서 조명이랑 컴퓨터랑 모든 전자기기가 다 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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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했다가 누가 캡쳐하면 ㄹㅇ 어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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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잘게 9
코코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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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먹고싶단말야 비빔밥... 내노라고.. 문얄ㄹ라고...나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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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씹새끼가 댓글도 막아놔서 반박도 못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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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휴 14
05고 학교 1년 일찍들감 현역 수능 ㅈ망 지방대감 재수때 경찰대,연세대합격 삼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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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마싯엇음... 그래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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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나는꿈도있고crew도있네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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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6
이정도면 저분 꼬시는거 가능? 나진짜 조강지처 ㅆㄱㄴ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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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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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해야할정도로 더러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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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내신은 애매하게 모자라고 정시는 수학이 안 되고 총체적으로 어렵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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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아파짐 ㅠㅠㅠ 내가 아는 오르비가 아니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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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고 키고 다니는데 왜 안 잡힘?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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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일 오전에 면접이던데 ㅠ 일어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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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광탈할 걸 알지만서도 1차합이라는 글자를 보니 기분은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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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3개 써서 4시간 일기토 한놈을 제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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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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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진심이라고 10
수가 싫으시면 님이 공하셔도 되요... 제가 수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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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고요 나 지금 대학교 1학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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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할머니 공격을 받은 갤러리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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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생 고등학교 담임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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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정시원서까지 끝나서 떡밥도 없고 화력 다 뒤지니까 화끈하게 한번 글댓 리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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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힐조님 9
제가 이래봐도 생활력은 좋거든요 또 밤에는 제가 강해요 ㅎㅎ... 의사되면 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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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떠오른 생각인데 올해 고등학교가면 02년생선생님 보는 게 가능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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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1번으로 귀결되는데 C의 x좌표가 음수일때 왜 해설에 없냐 Xn두개인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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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2K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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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휴 이런거는 차단함 14
차라리 욕박아라 더럽게 이게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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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 했었는데 알바생끼리 얘기할 시간 엄청많아서 썸타기 쉬운구조임 참고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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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수시로 의대 합격했다치고 작년엔 수능 왜 본거임? 아까 연대 경찰대 수능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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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왔어여 4
소주 반병 맥주 4캔 하이볼 한 잔 마셨어요 존나 멀쩡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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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약간 꼴리네 16
도도한 의뱃이지만 가끔씩은 쿨찐인 그런 남자... 그런 남자를 내가 위에서 응응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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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태그 절대 안 뺌 제발 잡담 태그 좀 달아다오..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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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