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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겜하다왔는데 0
왜또 메인에서 싸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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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뚜바 1
바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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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야구보면서 놀고싶다 야구 개막 언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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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책만 다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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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T 관련 질문 16
방금 1강 다들음 근데 약간 강의의 모든 내용을 다들은? 그런 느낌임 구지 더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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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한테 축구력으로 압살당해서 무시당할만 하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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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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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큰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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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맛있다 1등 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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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변경은 안 되는 건가요? 반수 할 생각이라 최대한 몰아서 듣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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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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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비갤 개무섭네 15
걍 조용히 살아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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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진지하게 "이분" 한테 외모 따잇 당할꺼 같으면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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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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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차단하는 건 노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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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일어났어 11
내일 10시 약속인데 ㅈ돼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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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때 수능 공부랑 학교 공부 병행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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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따리가 말을 얹어? 10
인 느낌이라 개긁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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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더 분발해야겠노 바닥딸 칼럼을 위시한 응디 인증까지 다해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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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학점이 1.0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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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비갤 갔다옴 25
비갤 첨에 몰라서 비만갤 들어갔던게 ㄹㅈㄷ 근데 본인 언급 있더라…?ㅎㄷㄷ 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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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뇌구조가 이해가안됨 국어 그머리로 왜 수학이 저거인거임? 진짜 심멘같은 사람들 이해안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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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 어느정도 양 하는게 정배 대충? 국수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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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목할때 아이패드로 함? 난 국어는 도저히 못하겠고 수학 N제랑 영어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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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68이니 28년부턴 곱하기 5/9해서 1.48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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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야추면 8
나는 내 프로필 옆에 야추 달고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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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크고우람한 똥 싸면 자랑하고 싶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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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은데이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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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기만하지마시오 10
자꾸 기만하면 똥싸고 인증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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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글 전에 올린적 있는데 계속 고민이됩니다.. Cpa나 로스쿨 희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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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찐 0
이거 히트다 히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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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 나오자마자 가암히 연뱃따위가 학벌을 논해? 하고 반응한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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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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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시로는 메디컬은커녕 서울대도 못 뚫는데 정시는 설경이고 한의대고 다 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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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70이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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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시발점 0
한완수 교과개념이랑 개정 시발점중 어떤게 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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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커트코베인이라고 생각하고 살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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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라우럿어 1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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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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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ㅎㄴㄷㅈ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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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축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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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다시 좀 들어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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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족하고 사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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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서 잇올 사물함에 넣어놓고 열때마다 당신 얼굴 보는것도 역겨우니까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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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ㅂㅈ를 남겨주셨네 18
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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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 피규어 삼 2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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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이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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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버거든 뭐든 다 쏠게요.... 제발....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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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