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버리고 수의가면?
진짜 바보같은 선택이죠? 조선치 반영비가 저한테 유리하다네요
근데 제가 원래 수의사가 꿈ㅜㅜ
치대는 생각도 안해봤고 안땡겨요..수의사가되는 꿈만 꾼..
부모님은 자꾸 바보라고 머라하시는데..
입결을 보면 치대가야하는건데 수의대포기못함요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 밖은 야바위해.. ,,, 오르비일은 오르비에서만
-
"교회"
-
왤케 웃기지
-
여기에 초대장 올리면 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수요 있으면 신청 링크 올림
-
단치는 공강 만들 수 있나요??
-
오르비 특이한 커뮤인게 20
현실에서도 트리 잘 안 적어주는데 커뮤에서 트리적어달라고 하는 거 처음 봄.....
-
화공목표이고 본인 일반고 고2까지 2.4~5정도나왔음 화생지 선택햇는데 화공에선...
-
트리 적어주세요 0
대문범님의 트리 - 대문범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
글 다 읽었네요 2
장문으로 힘이 나는 좋은 글 써주셔서 다들 감사해요!!
-
막연하게 꽂힌거라면?
-
심정 어떠실거같나요..ㅜㅜ
-
근데 미소녀 아니고 안귀엽고 남르비입니다 ㅡㅡ 암튼 좋은 말들만 있어서 좋네요...
-
리미쨩 코스했다 2장 올렸는데 또 1장만 올라가면 개빡쳐서트월킹출거다
-
오르비에서 트리 얘기 하니까 재밌다 우하하
-
대문범님의 트리 - 대문범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
지1은 고정이고 생1 생2 고민중입니다 걍 1+1이 맞나요??
-
25 수능 27 28 29 30 다 틀렸고 백분위 81 3이에요 공통은...
-
프사 색깔?질문!! 12
보니까 금색 파란색 은색 동색 이렇게 있던데 이거는 어떻게 설정할 수 있나요? 저도...
-
이사람은 ㅆㅂ 진짜 ㅋㅋㅋㅋ
-
흠...
-
올해는 일단 미연시 해야겠다
-
강민철 질문 0
3학년 1학기때 언매수강함 메가패스 끊어서 강민철 커리만 타면 수능대비랑 내신대비...
-
재수를 결심하고 제 성적에 갈 수 있는 이름있는 학원 중에 종로학원을 알게 되었는데...
-
안녕하세요 저는 재수를 결심한 고3입니다. 1월부터 재수종합학원을 다닐려고 부모님과...
-
낙지 구매9
-
이 ㅅ발놈 누구냐 11
ㅅ발아
-
저는 처음에 진짜 저한테 하는 말인 줄 알았음…
-
예비 고3이고 고1때부터 모고보면 만년 4등급만 맞았습니다. 학원에서는 확통...
-
애매애매하네
-
저는 이번에 이상하게 시간이 없길래 거의 못 썼어요 내년에는 짧더라도 더 많은분들...
-
한 오백개는 넘을려나… 안해봐서 감을 못잡겠네
-
1. 일단 문제 시간 제한 없이 풀고 2. 지문과 선지를 어떻게 해설할지 미리...
-
생1생2 안 했는데 의대 들어가기 전에 해야할까여.? 3
고1 이후로 본적이 없어서 좀 해놔야 할 것 같음
-
많이 못 써드려서 죄송함뇨 메리크리스마스!
-
미쳤다 생각하고 14
3수생 과기원 합격했습니다! 수능 성적표에 국어 밀려써버린 걸 알고 나서 근...
-
아 걍 맞팔하자 9
ㅇㅇ
-
트리 감동이네요 0
나도 열심히 쓸 걸
-
애인에게 시간을 뺏기지 않고 크리스마스 내내 사랑하는 화1과 시간을 보낼 수...
-
1차 노예비 2차 노예비 3차 노예비 4차 예비 9번 제발 기적적으로 합격하면 좋겠다
-
저눈 피방가서 놀다가 저녁에 외식해요
-
빡침원탑 근데 저게 장난이 맞을까
-
식비포함해서 120이면 (간식 두번에 점심) 어떤거에요? 그냥 잇올 가는게 나으려나요 ㅜ
-
구경하다가 여우있길래 사칭으로 고백이라도 할까봐 걱정되서 이름 채움
-
재수 기숙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강대랑 강하 중에 고민하고 있어욧 둘 다 의대관은...
-
아니 근데 12
이 사람은 뭡니까 제가 왜 저아저씨와 좋은사랑을... 아 할아버진가
-
아까 저능부엉이님 트리에 옯해원 있던데 그거 저 아닙니다... 시간 없길래 걍 제가...
-
트리 감사 4
압도적 감사..감동
인설의버리고 설수가는 분도 계셔서..
아 네 그런분도 계시군요..위로가되네요ㅎ
하고 싶은 게 그거면 가야죠
입결은 꿈이 없는 사람이 참고하는 기준일 뿐입니다. 이미 수의사가 꿈이였고 수의사가 자아실현을 해준다면 의대를 버리고라도 수의대 가야된다고 봅니다.
와 진짜 명쾌한 답!
막상 지망하던 과를 갔을때 자신이 생각하던 느낌과 다른경우가 꽤 있어서 부모님이 그리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ㅎㅎ..
저도 삼촌이 어릴때부터 치대치대 노래를 불렀는데 저랑은 적성 안맞을것같더라구용... 심지어 임상과목중에 수의치과학 있는데 아무리봐도 적성안맞음...ㅋㅋㅋㅋ
네 전공적성 무시할 수 없나봐요^^;
입결 보고 가는 건 ㄹㅇ바보짓인 거 같고
치과의사vs수의사 정보 싹 다 찾아보고 현직한테 조언 구할 수 있으면 구하시고요
글고 적성 맞춰가세요..세상은 ㅈㄴ빠르게 바뀌는데 내 적성,취향은 잘 안 바뀜
이미 고민하면서 글을 올렸다는 거부터 다시 생각해보세요
님이 진짜 확고하다면 님 부모님이 글 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