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수학여행 썰
고등학교의 수학여행 답게
당연히 다들 술판을 벌임
나도 끼고 싶어서
평소에 친하다 생각했던 친구들이 있는 호텔방에 가서
같이 놀자고 부탁했음
돌아오는 대답은
여긴 자리가 없으니 안된다...
나만 친하다 생각했던거지
그래서 난 다시 내 호텔방으로 돌아갔음
원래 같은 방으로 배정됐던 친구들은
모두 다른 방에 가서 노느라
결국 난 혼자서 밤을 새었어야 했음
아직도 그때 혼자 남겨졌던 호텔방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세명대학교 한의예과 예과학생회입니다. 애타게 후배님들을 찾고있으니...
거짓말하지마 제발
인싸 친구 ㄹㅈㄷㄱㅁ
아니..
ㄹㅇ슬프네이건...
ㅜㅜ
아시발안돼제발
그런 놈이 인스타 팔로워 세자리인게 말이 되니
주작자제좀
고딩때까지 가서 그러냐
아.ㅠㅠ
근디 이거 진짜죠 ?
왤케 소설같지 진짜
사실
더한세부디테일이많았지만
생략한게저거임
99프로 확률로 역기만용 소설
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