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은 원래 이런가
이제 고3되는 동생있는데 원래 이렇게 현실파악 못하나..
내가 고등학교를 안 다녀서 모름
평균 4,5등급인데 논술 최저 맞춰서 고대 말하는거 보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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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목에도 수염이 나지 10
몇 년 지나면 털보 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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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떡짤을 달아줘 7
프사로 쓸까 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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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후한거 같아요 진학사 4칸 불합뜨는 643.xx인데 예상예비번호 15.2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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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이코박테리아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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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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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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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꾼시절에는 존예 많았는데 요즘엔 사겨줄만은 하네 까지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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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그저껜가 고르곤졸라피자 먹었는데 ㅈㄴ 느끼했음 8
이런 거 어케 먹는 거임 ㄷㄷ 꿀 찍어먹으라는데 그래도 느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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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일주일임 이건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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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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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의 vs 지방의 10
서울대 그냥 간지로 쓴 거였는데 지방에서 자취하는거 약간다소많이 무서워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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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권이라고 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붙을 성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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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과정으로만 풀수는 있나? 분수나오고 미분때리니까 미적범준가 통통이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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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캐 생각하니깐 해볼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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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학에서 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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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에서 정시지원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후 어쩌구… 점수공개 어쩌구… 라는 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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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점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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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그렇고 컨설도 그렇고 예측 존나 걍 운빨 아닌가 싶지만 잘하는 사람이...
저 내신 4점 후반대로 고대 교과 썼음
문과인데 모의고사도 평균 4,5라면..
고 3 초기 정시파이터나 논술러들은 희망에 가득차잇음
담임 상담 좀 받고 3학평 6모 9모 치다보면 알게됨
지금부터 정신차리게 해야 그나마 잘 갈 것 같은데.. 말을 해도 제 말 안 들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