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버리고 사범대
약대 다니다 군대와서 수능보고 다음달에 전역합니다. 약대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고 약국 과포화상황에 엄청난 메리트도 없다고 생각되는데 원래 꿈이었던 중등학교 교사의 길을 가는건 무모한 짓입니까
업데 이대 파이널콜 서성한 고경 냥대 경쟁률 8칸 컷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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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오늘만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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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설레발인 것 같긴 하지만....합격하면 1년 유배 확정이니 미리 알아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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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6칸이였는데 떨어뜨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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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엉 비싼데 오래쓸거고려하면 괜찮은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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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분석 8
인터넷 찾아보니까 겨울방학에 과목별로 기출분석 (5회독 정도) 하라는데 인강 풀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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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먹기 재밌어보인다 나도 해야지 우헤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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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오늘 뭐했냐 10
공부 5시간도 안한듯 지금도 패드로 오징어게임 들어가는 만화 그리다가 현타와서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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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꿈이라면 어서 날 깨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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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몇일동안 모든 스토리에 술자리만 올라오는데 성인식 특수죠?? 스토리가 뭔 술판밖에없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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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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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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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사장이 커뮤러인 경우가 꽤잇다네요 더현대에 갓을때 칭구한테 들엇음 여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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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뭔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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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터도 도태당해서 또 시체방가서 자겠지 나도 이런 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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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버스 빌려서 두번동안 50명 데리고 여행갔는데 5
그때가 인맥공원 Max 시절이네 지금 걔네들 부르면 10명은 올까싶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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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6 9모 4등급이었는데 수능때 6등급이 나온 사람인데.. 고2마더텅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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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를 알아내서 대기타고 있으면 되는거잖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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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나 아파 6
입 안이 아파
집안에 돈이 많으시면... 하고 싶은 거 하시면 되죠
확실한 건 나같으면 절대 안 할 짓... 약대 공부가 빡세긴 해도 약사 면허 딴 후부턴 평생 기대소득이 차원이 다를텐데
근데 하고싶은 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적성에 안맞는 일 하면 너무 힘들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