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디셔널 [1350652] · MS 2024 · 쪽지

2025-01-06 04:41:01
조회수 726

전화번호하니까 생각나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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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3D 짝사랑이 있었음요.

3년 전 만났던 애가 유일함요.

친해져서 놀다가 갑자기 호감이 생겨버림요.

그래서 집가는 길에 전번을 따겠다고 계단에서 물어봄요.


알려주는대로 번호를 입력했음요.

010-1234-5678

ㅇㅈㄹ이더군요.


걔가 “이걸 그대로 쓰네ㅋㅋㅋ” 하면서

핸드폰을 가져다가 제대로 진짜 본인 번호를 써줬음요.

진짜 돌아가고 싶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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