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를 어떻게 객관적으로 독해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점공률 44프로입니다 추합은 작년기준 3번까지 돌았는데 가능할까요 ??
-
현역 물1 50(99) 회1 41(75) -> 생2 + @ 고민중
-
한양대 일반 공대였으면 닥 냥대였을텐데 원자력공이라.. 많이 고민되네요.. 경찰이...
-
편입관련업무 좀 끝내고 내지않을까요? 14일까지 서류제출받고그러니까 아마…? 설전에는나올거같은데
-
올수 22번 특 11
점심시간에 운동장 한 바퀴 돌면서 들린 답들이 다 제각각이었음 보통 몇 몇개는...
-
랄랄라는 선공개 났어서 그냥저냥 들었는데 퍼블릭 에너미 이거 시발 킥이네 와
-
허수가 많나요?
-
(가) 공무도하가 (나) 찬기파랑가 (다) 용비어천가 마이너 3신기
-
ㄹㅈㄷ 늦잠 6
방금 일어남!
-
연계안하면 시가 너무 어려워서 안낼줄 알았는데 걍 낸거보면 이비에스는 다 안다는...
-
"선민의식 있는거 부정 못 하겠지만" "문과한테 잘 모르면서 입 열지 말라고 한...
-
발근 자랑 11
6일 전(01.03) 이건 오늘(01.09)
-
낮술먹을까 2
-
공부 뭐로함? 전 영어를 고1,2때만 ㅈㄴ 빡세게하고 한동안 유기했다가 올해는 수능...
-
철렁했네 큰글씨 늦게 로딩돼서 진짠줄
-
2025 수능에서 화2 선택하신 분? + 2026에서 선택하실 분? 3
안녕하세요. 수능 모의고사 출제 전문 회사 메이저원입니다. 오르비에 화2 선택하신...
-
근데 원래 지수로그 접근 할 때 비율관계로 푸는게 기본임? 8
비율 관계 알고는 있었는데 그냥 좌표로 풀어도 거의 다풀려서 이런게 있구나 하고...
-
도파민 좀 채우자
-
배성민t 빌드업 0
고2 10모 4 중반쯤인데 배성민t 빌드업 바로 들어가도 되나요? 맛보기는 들었을...
-
각 학교별 상징색이나 건물 딱 이 학교다! 생각나는거 댓으로ㄱㄱ 결과물은...2월초반에...
-
언매에서 어렵게 내서 그렇지 공통은 그저 그랬다고 생각해요..
-
써도 되나요
-
국어망은우러욧 5
크흡 크허어엉
-
생윤-강사들이 평가원 기출 제대로 설명 안 하는 이유 0
다음 글 때문에 이 글 씁니다. https://orbi.kr/00071143701...
-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위 그림과 같이 12블록 거리에서 조약돌 블록을 눈과 망원경으로 관찰하는 실험을...
-
죄송합니다 0
제가 발언을 많이 잘못했습니다. 제 댓글을 보고 상처받으신 분이 분명 있을 것 같고...
-
현역 때 2합7(수학 나형) 최저 맞춰서 학교 가고 일하다보니 전문직으로 가고 싶어...
-
여르비분들 급급급 소개팅 술자리에 남자가 이렇게 입고오면 무슨생각드실까여..? 16
상의 울 유넥 검정 티셔츠에 검정 레더 자켓 걸치면 대략 위에 사진 모양 나오고...
-
어려운거였음?? 문학에서 이거 하나틀렸는데
-
공군 말고 2
해군 가셈
-
쓰나요?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사실 쌩삼이 하고싶은걸지도모름 재수때는 ㄹㅇ 뒤질거같다 진짜하지말아야지 이러다가...
-
선택 가능한 전공 중 가장 비싼 등록금 적용하는거같음
-
네네네네네네네네
-
게이밍 의자 하나 삼 14
으흐흐
-
그냥 비문학 3지문을 20~25분컷하는게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25처럼...
-
미적 수2밖에 모름
-
아직 부족하겠죠?
-
성대는 이미 최초합 했고 중앙대는 개미친 변수가 생기지 않는한 추합 돌 것 같아요...
-
이때까지 15분컷 칼럼이라고 쓴거보면 방법론적인거 거의 없고 자기가 타고나서...
-
이렇게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되는 이유가 뭐지 과외돌이야 미안하다 내가 더 발전해볼게
-
재수 ㅁㅌㅊ? 3
현역 44245(화미생지) 재수 23222(화미생지) 수학을 너무 망쳐서 자꾸 못봤다고 생각하게됨
-
중앙대 약학대학 신입생 카페 가입 안내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제 41대...
-
라유님서버. 피쉬버거 꽤 맛있군.
-
체형을 보면 물리적으로 위가 거대하긴 하겠네요.
-
그래픽카드에 왤캐 열광하는거임?
많이 나와서 굳어진것들만 읽으면서 하고 그외는 선지에서 허용가능성 판단이라고 생각함
추상적이라고 생각되는건 기출로 미세조정 덜되서 그럼
그냥 감이 아니라 기출에서의 사례를 하나하나 학습해야됨 혼자하기 어려우니 강사 강의를 듣는거고
이거는 귀납적으로 계속 해보다보면 약간 감이 오는듯
ㄹㅇ 많이 해보는 수밖에 없음..
추상적인거 맞죠 그니깐 기출분석을 해야한다 봄
그 감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도 있기는 한데
기출을 보다보면 아 이정도까진 괜찮구나가 느껴져요
완전한 객관성은 허상임, 일반적인 상징과 보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가의 의도를 추론해내는거임
밤이 부정적인 느낌이 강해도 주변 어구들에의해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는 것 처럼
추론이기에 완벽하지도, 유일하지도 않지만, 그렇기에 문제에서 ‘가장 적절한 것‘이라는 조건을 걸어 푸는 입장에서는 특정 해석이 모순이 없는가에 집중을 하게되는거죠
동시에 시와 문학은 메세지를 암호화하는게 아니라 의미를 드러내는 것이 본래 목적이라는 점에서도 생각해볼만한 부분이 있어요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