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보니 나체 상태"…여성 유흥업소 사장, 수면제 먹이고 전 연인 성폭행
2025-01-09 07:58:31 원문 2025-01-09 07:13 조회수 1,875
[서울경제] 50대 여성이 남성에게 수면제를 투약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유흥주점 운영자 A씨(50대·여)는 강간치상 및 성폭력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7일 오후 11시 40분께 자신의 업소에서 B씨(50대·남)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를 제공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두유에 수면제를 탔다는 사실을 시인했으나, 성관계는 합의 하에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이에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도 추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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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처벌 드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