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는 절대평가 전/후로 나뉘네요.
절평 이전 국사 생각하면 서울대 필수라 농반진반으로 '신들의 전쟁' 소리 듣던 과목인데,
절평 전환 후에 기존 1타급 강사분들이 9급 공무원 시험이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쪽으로
많이 가셨죠.
오래전이라 기억이 조금 다를 수는 있는데
서울대 필수 시절 국사 > 한국사 1급 >>> 현 수능 한국사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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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cc감점 18
2배수 어쩌고 차이 안나면 설대식5점이라는 뜻임? ㅈㄴ 직관적이지 않네 이해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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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BTI 뭐같나요 17
실제로들어본말)싸가지없어서 외동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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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7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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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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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갑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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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mbti 예측 ㄱㄱ 15
내일 다시 검사해볼거니까 미리 예측해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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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깸 9
ㅇㅈ메타돌았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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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스키타기 위해 일찍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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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덕에 구해요 쪽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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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듣노 7
목소리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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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쿨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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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8
밋밋
그 시절에 안태어난게 정말 아깝네요
표준점수는 다른 과목 대비 잘 안나오는데 1컷은 높아서 역덕, 서울대 준비생 아니면
국사는 속된 말로 제끼고 시작하는 선택과목이었습니다.
그당시에 한국근현대사라는 ㅈ만한 시간대범위에서 온갖거 다 외우는 과목도 있지 않았음뇨?
예, 있었죠.
근데 차라리 역덕인데 서울대 쓸 생각이 없는 케이스였다면 근현대사가 더 나았을 수는
있었습니다. 적어도 여기는 어디서 킬러가 나올지는 알 만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