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는 절대평가 전/후로 나뉘네요.
절평 이전 국사 생각하면 서울대 필수라 농반진반으로 '신들의 전쟁' 소리 듣던 과목인데,
절평 전환 후에 기존 1타급 강사분들이 9급 공무원 시험이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쪽으로
많이 가셨죠.
오래전이라 기억이 조금 다를 수는 있는데
서울대 필수 시절 국사 > 한국사 1급 >>> 현 수능 한국사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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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곧 키배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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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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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급시키기로 결정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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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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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는 통통이였는데 가채를 개같이해서 실채날에 수학백분위가 9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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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할매턴 훈민정음용자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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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그 당시 정답률과 실제 현장 응시자들의 평가가 대변해주는 거고 기출로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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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글 9
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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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명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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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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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레전드불행썰 8
고1때 수행평가 1점 차이로 등급 갈림. 미친듯이 화가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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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인생에 큰 손해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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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오릉곽 산책하려고 점 찍어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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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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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자기가 쓴 글이나 댓글 삭제하는 코드 짜면 쓸거임? 5
뭐 뻘글 정리용도라던가...... 아님 제목만 선택해서 삭제한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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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겁할듯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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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나 수능으론 에바인 것 같아서 확통런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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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주의) 7
에잉 요즘 샤인미는 좀 쉬?워졌어 미적은 ㅇㅈ인데 공통 무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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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댓글 다는 매크로( 파이썬 구동할 수 있으면 가능 ) 6
from selenium import webdriver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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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겠당 8
ㅂㅂ
그 시절에 안태어난게 정말 아깝네요
표준점수는 다른 과목 대비 잘 안나오는데 1컷은 높아서 역덕, 서울대 준비생 아니면
국사는 속된 말로 제끼고 시작하는 선택과목이었습니다.
그당시에 한국근현대사라는 ㅈ만한 시간대범위에서 온갖거 다 외우는 과목도 있지 않았음뇨?
예, 있었죠.
근데 차라리 역덕인데 서울대 쓸 생각이 없는 케이스였다면 근현대사가 더 나았을 수는
있었습니다. 적어도 여기는 어디서 킬러가 나올지는 알 만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