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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할법도 한데 왜 아닌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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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내리다니..!!!ㄱㅅㅎㄴㄷㄱㅅㅎㄴㄷㄱㅅ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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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붙겠죠? 4
이거 떨어지면 운지할건데 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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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도 그냥 편의점에서 팔라고 해라 이거 관리하는것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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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재미없네 3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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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경영 예비 506.9번 예상하던데 오늘 까보니까 509번이네요ㅋㅋㅋㅋ 진짜 어케 만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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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붙나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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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2 교육청기준 2등급을 맞는 상당한 허수 인데여... 브크cc랑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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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중대 경영 0
몇배수까지 돌까요? 4배수 가능하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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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부착 확인 6
아이 이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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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고싶어서물어보는거임 물론문풀연슥은해야겟지...... 시간줄여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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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ㅇㅎ 0
2차샘플검토에 1시간넘게태웟는데 돈안주는 블랙기업 상23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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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뱃지 생겼다 0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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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쌍하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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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선입금하면 지금 6등급인데 미적분 무조건 1등급만들어준다네요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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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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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국어4 미적3 사문2 지구3 이정도 나오긴 했는데 지금 재수해서 연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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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하고 튄 범죄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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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벳지달았다 2
신기해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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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까지 0
수면마취 진행해주실 전문의 구합니다. 010-1234-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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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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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가산 반영으로 계산해보니까 사탐런으로는 무리던데 내 계산이 틀렷을수도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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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인강민철도 지금 리트 많나요? 교육청이 더 많기는한데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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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연한경외홍 흐흐흐 타대인척 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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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의 빈 자리를 뉴비로 채워야겠어요 가는 사람 못 잡았으니 오는 사람 환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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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 끼도 못 먹었는데 돈 아끼고 얌전히 집밥 먹을까요 오랜만에 쿠우쿠우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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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잤네 4
암튼 얼버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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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배수 가능하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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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알고리즘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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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국영수탐 등급 어느정도 돼야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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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랑 시간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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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떠나네요 눈물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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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시 이상 학력이 꽤 돼요.... 우리과에도 돈통이 없지는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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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지문은 내가 현장에서 못본 것도 보이니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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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발해 짜증나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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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관악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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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집중도 잘 안되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졸다가 공부하다 그냥 10분정도 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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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적 대입해 보고 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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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6년전에 영재원 수업듣던 그 건물에서 서울대 2차 면접봤다는거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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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솔직히 타인의 생각 같은거 별 관심 없는데 수능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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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가야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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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름 들은 후 갑자기 띄워주길래 ㅈㄴ놀람;;;; 인서울도 못갔을때인데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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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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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생각하는 대학 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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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긴급) 전적대 자퇴 이럴 경우에 문제없을까요? 0
현재 정시 점공을 봤을 때 안정적인 곳은 별로 없어서 2월까지 기다려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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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공부 한번도 제대로 해본 적 없는데 교육청/평가원 모의고사는 2~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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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도만 되도 공부 잘한다고 칭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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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조건을 잘 모르겠어서 그냥 그래프만 계속 그려보고 있네요.. 수학황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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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최초합 커트라인 환산점수가 몇점이신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성대 성균관대 약대 점공 조기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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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잖아??
의사 못되는거 확정이면 자살하려는데요
선제적 자살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알수 없고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미리 걱정 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어차피 수명 한달 연장인 셈이네요 ㅜㅜ
한의사도 좋은 직업인디
ㄹㅇ..내가 의사 되려고 쏟은 세월이 몇 년인데..ㅜ
펠로우 하는 중이심?
로컬나와서 페닥중입니다
아 당직 서신다길래 오해했네여
중학생 때부터 정말 오랫동안 임상의만을 꿈꿨는데 의사 면허가 안 나오더라도 의대 갈 필요성이 있어보이시나요?
100퍼 안 나온다는 증거가 있다면 갈 필요 없지만
100퍼란건 없잖아요?
의대에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다른 얘기인데 의사분들도 정신과약 많이 드시나요?
어떤 정신과 약 이죠?
큰 시험 치기 전에 단회성으로 베타블로커 먹는 동기들은 몇명 있더라구요
우울 불안 이런 것 때문에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 쉽진않은 듯 보여서요
술을 주로 많이 먹죠 ㅎㅎ;
실제로 복용하는 친구가 있긴 하나 많진 않습니다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돌리는건지 조언인지 겁나 애매하게 잘 쓰셨네 ㅋㅋㅋ
이제 성인이 되는 학생 친구들을 왜 놀리나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며 돌릴 생각은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건 의대에서만 할 수 있는건 아닐텐데요.... 의사면허를 못받으면 의대 가는 이유가 진짜 없다고 봅니다 전...
의대를 꿈꾸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단지 면허를 위한 수단일 뿐 이였나요?
단순한 새로운 만남, 경험이 아닙니다 의사라는 집단에 속해있는 병리학자부터 법의관, 의과학자, 의료스타트업 사업가, 임상의사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그들의 삶을 엿보며 생각을 들어볼수 있는 건 의대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와야 가능한 일 입니다.
성인이 되어 다양한 경험으로 식견을 넓힐수 있는거에도 진입 장벽이 있답니다
의대 출신 100 중에 임상의사 아닌 비율이 어떻게 되죠?
할 말 있으면 끌지 말고 끝까지 말하세요
면허를 위한 수단이 아닌 비율이 얼미나 되는지 여쭤보려구요. 이상적인 얘기로 느껴지네요. 그저 끄는건 아녔구요.
증원된 의대들은 All 불인증 예상하시나요?
의료 종사자 분들의 여론이 궁금해요
정부측에서 특별한 액션이 없을 경우
모든 대학까진 아니더라도 상당수의 많은 대학이 불인증을 받을 것 같습니다.
만약 증원된 30개 의대 중 인증을 받는 의대가 있다면 보통 어디로 예상하시나요?
오우.... 그건 제가 예측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해당 학교 학장에게 문의해 보면 그나마 객관적인 답변을 들을수 있을겁니다.
총장 말고 학장입니다!
앗 선생님의 의견을 물은 것이기도 하지만 뭔가 업계쪽에 돌고 있는 찌라시가 궁금해서 여쭌 거이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의대 붙었는데 저는 사실 의사라는 꿈을 갖고 있진 않았어요.. 그저 의대 가면 나름 안정되게 살 수 있고 하방이 어느정도 보장되니까 원서 쓰고 붙어서 등록한 건데, 이렇게 의평원 이슈도 있고 휴학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계속 휴학하고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안정적인 것 하나 보고 왔는데 이렇게 앞을 알 수 없다면 한의대나 다른 곳으로 옮겨도 후회 안 하겠죠?? 이렇게 지내는 게 너무 무서운데 또 의대를 버리기엔 좀 아까워서 고민입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모든 의대가 위험한 거 아닌가요... 죽을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붙었는데 이런 걱정하게 돼서 속상해요..ㅜ
의대생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게 아니라 의사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건데... 불인증이 정배이면 의대를 갈 이유가 없는 게 맞죠?
생각을 나눌 기회 하나만 보고 의사 면허를 얻지 못할 가능성을 감수하라는건 지나치게 나이브하거나 무책임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뭐 선택은 개인이 각자 하는 거고 글쓴이 양반이 이런 사태를 초래한 공무원,정치인은 아니니 탓할건 없지않나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