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군대,반수
일단 현역 때 52545였고 2025(재수)9모 때 생명 42점 지구 48(1번 틀림)이었습니다 수능 때는 생명 41점 3등급이고 지구는 풀다가 멘탈이 나가서 5등급을 받았습니다 재수 때 막 내 최선을 다한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재종 하루도 빠짐없이 갔고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9모 때랑 탐구가 이렇게 차이가 나버리고 미적도 29,22,28 풀었는데 틀렸더라구요 거기다가 22번은 풀고나서 시계를 보니 25분을 써버렸어요 실모도 많이 풀었는데 그 때부터 멘탈이 나가서 20,21,22,28,29,30틀리고 76점이 나왔습니다
9모 때 국어랑 영어말고는 성적이 나쁘지 않았기때문에 가장 못하는 국어랑 영어에 올인했는데 국어가 5등급이 나왔습니다...그냥 머리가 멈춰서 안 돌아갔어요...저는 솔직히 수학도 이게 저의 실력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한 번 더 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하지만 군대도 가야하고 올해 일단 정시 원서는 넣었어요 여러분들이 보기엔 그냥 포기하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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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고능아가 된것같ㅌ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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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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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중 앙 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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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많은 걸 느낌 암살범은 영웅으로 대우받고 있음 조커 보면서 개연성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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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학서열 성중서연고서한경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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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약 7
아마 안 갈거 같지만 기분은 좋네요 군생활 갈아넣은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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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기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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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ve yourself Sirus 넌 지금까지 잘 해왔어 많은 hard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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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도 붙었는데요 아니 이게 왜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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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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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붙은 시립대생이 제일 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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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5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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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뱃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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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ㅠㅠ
그만 하시는 거 추천이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저도 그냥 미련이 남아서
국어가 그 정도 안 오르는 거면 1년 더 해도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멘탈때문에 2과목 날린거면 1년을 더 했을 때 실력은 올라도 다시 망할 수 있는거라
조언 감사합니다
님 솔직히 할거죠
마음이야 하고 싶은데 여러가지 걸리는 게 많아서요
아마 군대 다녀오시면 교육과정 바뀌어서 올해가 마지막 기회이긴 할듯.. 삼수 까진 괜찮다고 봅니다 대신 국어랑 영어를 기존의 공부방식 대로는 절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