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학벌이 낮으면 안 좋은 이유가
케바케겠지만 노력한 걸 너무 무시함
공부해 본 적이 없어서
'내가 공부하면 그것보단 잘하지 난 안한거야' 마인드가 기본임
재수했을 때도 고작 그 대학 소리 들었고
지금도 삼수했으면 그 정도는 가야지라고 하시는데
본인들 대학은 생각 안 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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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 지방? 한양대 공대 가는 게 안 낫겠니?
실제로 차라리 연고대가지 소리들었다
이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개에반데ㅋㅋㅋㅋ
ㅅㅂ
그런 거 생각 안 하시는 어른들 많음
ㄹㅇ
지사의>=서울대된지가 언제인데....
그양반들 시절에 아마 딱 서강대 한양대급이긴 했을 거임 ㅋㅋ
다양한분들이 많으시죠
지방 메디컬 무시하는분들도 계시고
성대 후기대학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있고
후기시절 성대 문과 진짜 ㅈㄴ높긴하던데
황교안이 후기 성대 법대 출신이죠.
후기 시절 성대 법대면 서울대 법대 썼다가 떨어진 사람이 재수 안 하려고 쓰는 학교라
아웃풋 측면에서는 연,고대 급 이상이긴 했습니다.
아 근데 실제로 성대 공대 수원으로 간다고 하면
그거 분캠이니?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네 많아요
어른들 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좀 남의 재능, 노력을 치켜세우는 경향이 있고
별 볼일 없는 양반들은 그 반대인 경우가 많았음
그리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결국 자기 자신에게 열등감 있어서 그런 거라..
넘 신경쓰지 마요
노력해본 자들만이 노력의 고통에 공감한다는게 맞는말..
진짜 맞는 것 같네요
여기도 배우나 아이돌들 돈 편하게 번다는 투표가 있었는데 동의하는 비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다들 안해보면 모르는거죠..ㅋㅋㅋ
ㅋㅋㅋㅋㅋㄹㅇ 서울대가 쉬운줄암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뭐
그냥 무시해야할듯 ㅜ
그래야죠 감사합니다!
친척들 직업도 안좋죠? 그럴겁니다 아마
거의 다 안 좋네요 ㅋㅋㅋㅋ
아는 것도 없고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헛소리하는거 보면 ㄹㅇ 개패고싶음 ㅋㅋ
근데 진짜임
경희대 한양대는 부산에서 취급도 안해줌
서울대로 장원급제 드가자
걍 ㅈㄴ 무식하고 미개함 ㅋㅋㅋㅋㅋ
지들이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 누군가 폄하하면 발작버튼 눌려가지고 개지랄할거면서
그리고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쉽다고말하심;;
설고연성 성하예프
지사의보다 서울대공대가 더 좋은건 팩트긴한데..(입결을 떠나서.....
그런가요 전 문과라
?? 입결을 왜 떠남
친척 학벌이 정~~~~~~~말 안좋으면 전남대만 가도 엄청난 칭찬을 듣습니다
정~~~말 안좋은데 칭찬을 전혀 안해주시네요...
중경외시 건동홍 사촌하나 있는게 제일 낫습니다 ㅋㅋㅋ 스카이가 얼마나 어려운지도 알아주고 그렇다고 막 비교당할 학벌은 아닌
그렇겠네요 ㅋㅋㅋ
삼촌라인 : 초졸,중졸,고졸
사촌라인 : 전문대,지방사립이고
저는 국숭세단라인인데도 칭찬 받았습니다..ㅎㅎ
다들 인품이 좋으시네요 ㅎㅎ
아ㅠ 가족.친척들 학벌이 너무 좋아도 힘들어요
저 빼고 전부 메디컬이라서 저는 굉장히 힘들었어요..
그래서 내가 한의대 등록할때 서울대 합격증 보여줌
등록 안 했는데..
공부 뒤지게 못했던 상고졸이 동국대 무시하는 게 가능한 세계가 바로 명절 친척 세계임 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임
우리집안은 다들 자식 대학보내는 시즌이라 의대 아무도 무시못함 ㅋㅋ
어느정도 수준은 다들아심
저희 집안도 제가 막내라인이라 다들 아실 텐데도
무시하시네요
진짜 씹인정
ㄹㅇ 공감
친척이 인정해주고 안해주고가 뭐가 중요하죠??
중요하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무시하는 발언을 들으면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구요
내인생에 관련도없는사람들이 하는말에 대체 왜요?
저는 교대에서 한의대로 옮겼다니까
교대가 더 좋지 않냐고 왜 옮겼냐는 말 들었어요 ㅋㅋ ㅠㅠ
전 아버지가 잘 모르셔서
서울대공대 -> 고대의대로 옮길때
대체 왜 서울대 다니던 애가 고대로 학교를 낮추냐고 너무너무 당황해하셨었죠
심지어 지금도 아직 이해못하심
저도 그런거 일일이 말하기 귀찮을 것 같아서 걍 의대말고 설경영 썼어요
연대 자퇴하고 약대 갔을 때 잘한거라고 해준 할아버지 할머니가 고맙네
저 같은 경우는 경희한 들어가니까 의대도 못갔으니 공부 ㅈ도 못하네 하고, 너희 집안 돈도 없는데 무슨 서울권에다 한의대냐 하고 친척들 몇몇한테 무시 받았음요. 물론 그분들에다 자제분들 다 대학 들어가도 못한 사람들...
열등감 ㄹㅇ ㅈ되노~
좋은 거 다 알면서 열등감에 괜히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수고 많으셨어요
친척 부부 한쌍보다 한의사 될 님이 돈 더 벌거 같은데 ㅋㅋ
전 유니스트 다니는데 대학인 지도 잘 모르셔서 ㅠㅠ 수도권에 있는 곳도 못 갔냐 하실 때도 있네요 헣
???: 과학기술원이라.. 공부 열심히 한다더니만 결국 기술 배우러 가네
저는 친척 전부가 학벌좋은데 저만 지거국가게생김
괜찮아요 대학이 전부는 아님
전 대학이 안 좋아서 친척들이 싫은 게 아니라
노력과 성과를 무시하는 태도가 싫었던 거거든요
화이팅입니다
심지어 '메이저 의대'의 개념을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더군요. 저도 상처 많이 받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쟈의 정도의 개념은 모를수도 있지 않나요..? 수험생의 관점과 사회인의 관심범위는 충분히 다르죠
실시간 설날이 무서워지는9나 반수해서 꼭 스카이가야지
이거 진짜 ㄹㅇ임
개공감......
ㄹㅇ ㅋㅋ
인정.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노벨상 어쩌고 서울대는 적폐 어쩌고 이러는데 ㅋㅋ
니가 서울대 가서 받아보든가
나 현역 설공 갔을 때 인정 못받음 ㅋㅋ 유일하게 학벌 제일 높은 냥공 한 분만 인정해주시더라
내가 현역때 딱 저 마인드로 재수했다가 아직도 수능판 못떠남.
저건 그냥 가능성에 중독되어서 현실도피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