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를 버리고 계약학과를 가면
미친 짓임?
지금 연고대 계약이랑 이대 약대 둘 다 붙을 것 같은데
본인은
1. 여대 가기 너무 싫음 + 대학생활 6년 싫음
2. 화학 싫어했음
3. 평소에 메디컬에 관심 없었고 공대 갈 생각이었음
때문에 약대가 잘 안 끌림
근데 이게 무조건 후회할 선택인가.. 싶어서
+약대가 계약학과보다 나은 점 좀 알려주세요(잘 모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프변완 3
-
내 메이플 케릭 코디 어때
-
비상!!!!
-
34명 뽑는 과에서 예비 6번이면 현실적으로 붙을까요? 작년에 33명 돌긴 했는데 불안해서요..
-
렉카질하다가 대충 자극적인내용이랑 논란 약간 될만한거 좀 섞으면 어그로 잘끌려서 채널규모커지지않을까
-
쿨
-
뱅, 룰러 그리고 바이퍼..
-
수능 당일날 영어 끝나고 화장실 갔다 오는데 내 자리에서 내 수험표 뒤집어보는 사람 있었음
-
춘천교대 예비 18번 빠질까요? 작년엔 80번대까지 빠지긴 했더라구요..
-
남의교재 보는거 비상식적임뇨?
-
혹 시간괜찮으신분 계시면 쪽지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전과나 복전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
경희대 에타 들어갔는데 뭔가..좀..ㄷㅆ같은 느낌이 듦.,
-
우리가 존재하는 930억 광년의 관측 가능한 우주도 알 수 없는 어떤 미지의...
-
일어나라..
-
아침부터 0
드럼 치는 중 스토리에 올려야징 헤헤헿
-
고려대 경영 일반 대기 51번이면 가능성 있나요?? 3
좀 애매한거 같아요ㅜㅜ 마음졸이네요
-
진짜 스~미친년인가 13
밤길조심해라친구야 이빨다부숴지기전에
-
심찬우강의듣고 틀린거 고치는데 해설책이 따로없나요?
-
나군 서울대 합불여부랑 추합자수 봐드릴테니 쪽지주세요
-
연고대vs 중경외시 서로 간의 취업난이도가 많이 차이 날까요 ? 이번에 24살...
-
여름엔 안 덥고 겨울엔 얼어 죽을것 같은곳..
-
그리고 추합 좀 돌았으면..
-
조선시대 전기때 알았을까?
-
26좀... 4
https://orbi.kr/00071541439/%EC%97%90%ED%83%80%...
-
팔로워 한 명 줄어있음
-
왼팔 개아픔ㅋㅋ 7
심각하네
-
10의500 승 개 있으면 놀랍기도 할텐데 왠지 진짜 저 정도 이상으로 있을 것...
-
ㅈㄱㄴ
-
나는 그냥 화 낼 기력이 없어서 포기하게 되는듯
-
예고 입시를 함께 했던 연습실...의 옆옆칸 피아노 전공이었지만 연습하다가 스트레스...
-
부터 오르비하기
-
시대인재는 3월부터 정규반이라고 공통이랑 미적 같이 해주는 반 있잖아요. 근데...
-
수능날까지 공부 아예 안해도 딱 한과목은 백분위 99 나오게 해준다면 무슨 과목에 할건가요?
-
시대 라이브 0
교재 배송 잘못온거 있어서 문의했는데 그냥 가지라고하네 ㅎㅎ 4권이나 되는데 바로 번장행 개꿀
-
심심하잖아,,, 고대 물리 16명 뽑았는데 그 16명 전부다 고대 낙지 점공...
-
과외 광고에 2
작숲34145 -> 올해 32111 이거 어그로 많이 끌리려나
-
얼버기 9
-
ㅇㅇ
-
연경제 분반 0
연경제는 분반이 되고 반끼리 새터간다고 하던데 반은 언제 알려주는건가요? 새터도...
-
얼버기 12
온몸이 근육통이구만
-
기대했는데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시대인재는 N축을 시중문제집에 실을려고하는건가..ㄷㄷㄷ
-
김기현 선생님께 싸인 받고싶은데더어떻게 받나요 ㅠㅠㅠ
-
T1 DOFSK 0
이거 맞냐 한동안 어감 왜이럼 너무 구린데
-
복권이 답인가
-
진짜 미치겠다 3
08인데 주변사람들이 수능의 성공 가능성을 평가할거면 수능에 어떤게 평가되는지 알고...
-
그려왔던 헤메임의 끝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ㄴㄴ 계약학과면 뭐
올해 하이닉스 성과급 보면 오히려 잘한 선택일 수도
하닉 쓴건 아니긴 함
약대는 화학 엄청 하던데 화학 안 좋아하셨음 적성에 안 맞을수도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대학보다는 그 회사생활이랑 약사 비교해보면 될듯
여기보다는 주변 대기업인들 있으면 물어보고
대부분이 수험생이라 잘 모를텐데 물어봐서 인생 결정하기는 좀.. 약뱃이나 대기업 분 질문 글 같은데 질문 ㄱㄱ
주변에 대기업인도 없고 약사도 없음.. ㅠ
1. 대학 6년이 why?
2. 화학 싫다면서 약대는 왜
물론 중등 화학과 고등 화학은 다르다곤 하지만
1. 일찍부터 돈 벌고싶음
2. 이약은 부모님이 원하셔서.. 썼음
전문직이니..
같은 약학과네요
메자인설약(이대거품광선이 밉긴 하지만)이면 공학대비 레벨이 가천한 지방치랑 동급이라 보면 되는데 과연 연고 계약학과가 그럴 가치가 있을까 계산해보고 결정하면 될듯
돈만 놓고 본다면 약대를 가는게 맞나요?
요즘 대기업 연봉이 페약보다 많이 주는 경우도 있다하고 개국하는 데에도 돈이 엄청 많이 든다길래..
개인적인 생각이 궁금합니다
여자가 40 50대에 돈 많이 벌어봤자에요
20 30초 빠르게 모으고 서울에서 더 좋은 풀의 이성 만나세요 연차쌓이는거 기다릴바에 페약이 10년차 급으로 받으니 훨이득
제가 알기로는 페약이 서울권에서 월 400-500이라고 들었는데 그러면 대기업이 더 많이 버는거 아닌가요?? 신입이 영끌하면 연봉 7-8000 이상 받을 수 있다는걸로 알고있어서요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월급 자체는 대기업이 페약보다는 많을 수 있는데 단순 월급 비교 보다는 약사는 면허 나오고 정년 없고 페약 하다가 개국 가능성도 있는데.. 너무 가시적인 월급만 보시는듯
영끌 해봐야세전이고 성과는 유동이라 경기많이타죠
페약은 세후인데 주5일 세후 550시작해야지 지금 500밑으로는 호구에요 4-500은 한 10년전쯤시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대기업다니는 분들은 다들 무조건 약대가라고 말하던데? 연봉 높아도 하는 일의 강도는 비교불가고, 심지어 돈도 대기업은 오래도록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실질적으로는 페이약사가 더 좋다 그러던데 아주 정확히는 모르겠음. 물론 개국 약사랑 대기업은 당연히 개국약사라서 벨붕임. 개국 약사 평균이 세후 월 천인데 직장인이 세후 월천나오려면 연봉 1억6000정도되야함. 근데 이렇게 버는 대기업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있어도 수명이 짧음
1. 집에서 약국차릴때 최소 5억에서 7억이상 해줄수 없으면 개국해서 큰돈벌기 힘듬
2. 페이할거면 약사페이는 생각보다 전문직치고 많이 낮음
3. 돈만보면 대기업 잘나가는 회사원이 더 범
4. 없는집에서 약사됐을때의 장점은 페이약사로써 상대적으로 근무시간, 근무환경 조절이 가능하다는것 그이상은 없음.
5. 근데 그게 좀 큼
일반 대기업 vs 약사면 닥후이긴 하죠 근데 하이닉스 연구직쪽만 보면 페이약보단 많고 개국약사보단 적으니 취향차이라고 봅니당
저는 비슷한거같음 하고시픈거 ㄱ
근데 연고계약정도면 가끔 의대 버리고 가는표본도 있었고(이건 저도 이해가 안가지만) 한의대 버린표본은 꽤나 있는걸 생각하면 미친 짓이라고까진 하기 힘들지 않나요
지금 약대 핵핵 레드 오션이더만…
계약에서 쓰니분이 관심 가지는 분야면 가셔도 좋음
약대는 국내에서 일해야하지만
계약이나 공대는 해외에서도 일할 기회는 많은 것
지금 보면 약대가 근소우위일 수 있는데 솔직히 요즘 대기업도 많이 올라와서 크게 차이 안 남
무엇보다 약대는 전망이 너무 별로임 의치한약수 중 최하위
전문적으로 하는 게 없고 그렇다고 뭐 하려고 해도 할 것도 없는 게 현실
편의점 많아지면서 가격경쟁, 파이 나눠먹기 엄청 하는 것처럼 약사가 딱 그럼
(계)약학과 vs 약학과 ㄷㄷ
고대 반도체(하이닉스)면 약대 버리고 가도 충분하고 반도체 경기 탄다곤 하지만 그래도 반도체 쪽이 계약연봉 꽤나 괜찮습니다 도전적인 성격+공대 적성이면 하이닉스->미국 쪽 루트 노리시는 것도 좋을 듯요 약대도 정년없고 여자 직업으로는 좋아요 행복한 고민입니다 ㅎㅎ
하닉 계약학과 쓴건 아니에요 ㅠㅠㅠ
고반, 서강반, 냥반 아닌 연대 반도체시면 약대가 더 좋아보입니다. 삼전이라...
엄.. 현차 계약학과입니다..!
현차 꿈의 직장이길래 ㅠㅠ 고민이 되네요
아 스모빌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네요... 스모빌도 고반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학+석사 통합이니까요 스모빌이랑 약대는 둘 다 메리트 있어서 충분히 고민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대신 스모빌이면 5년이어서 약대랑 비슷하고 물리 많이 다뤄서 물리 베이스가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현대차는 좋긴 합니다 아무래도 탑티어니...
약상자나 뜯으면서 노인들만 상대해도 돈이 벌리는게 얼마나 힐링되는 삶인지 나이가 들어서 깨닳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