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예비
메가기준 7칸 진학사기준 5칸 대성합격예측 적정 고속 연초록인데 왜 예비가 이따위일까
작년 7명 재작년 23명 30번까지 안빠지겠죠?
경희 최초합 예비 추합 정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속보] 고법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보고서 조작 판단 어려워" 1
[서울경제] [속보] 고법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보고서 조작 판단 어려워"
-
169
-
36 명 뽑는 과 ( 서울과기대 ST자유전공학부 ) 인데 예비 4번인데 돌만...
-
절세 계좌에 연금저축계좌 IPR ISA 이런게 있던데 4
미장에 직접 투자하시는 분들은 IPR같은 절세 계좌로 하시는거임? 그냥 투자하면...
-
의평원 불인증 25학번은 아마 무사할듯하지만 체크해야할 2가지 4
자세한...
-
평가원 #~#
-
웹툰 추천 좀 15
장르는 미성년자 전용 성인 웹툰
-
오늘도 휴무일이라는데 조발 안하진 않겠지
-
재수생입니다 수학 안정 1이 목표인데 (미적 선택) 현역때는 1~2왔다갔다 했습니다...
-
나도 해보고 싶은데 커리큘럼 좀 알려주셈뇨
-
실생활에 너무 많이 쓰이는 논리적 오류(엄밀한 논리) 12
A: 담배좀 그만 펴라. 담배는 몸에 안좋다. B: 너도 담배피잖아 ㅄ아 사실 B의...
-
바자관 그린반 스카이반 등등 여러 반으로 나뉘어져 있던데 이 반 대로 실제로도 분반되어 있나요?
-
고2때 물화생을 선택했는데 방학때 사탐런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내신...
-
피아노 연습가는중 28
체르니 연습 안하고 캐논 변주곡만 쳣는데 클낫네..
-
아니여도 그렇게 생각하기로 내가 정함 님들의 의견은 아무 상관 없는 것임
-
몸무게관리하는게 힘든거도아니고,,,,
-
진짜 씨발인가
-
선넘질 10
안받음
-
돌 1
안산암 좋아함
-
남돌 6
빅뱅 좋아함 그리고 세븐틴, 블락비
-
경쟁력이 나오는 신기한 과목 사탐러의 대부분은 매일 하지 않는데 이걸 하루에...
-
학교앞 자취방 건물에 25새내기들 들어온다 신기방기
-
여돌 4
블랙핑크 좋아함 그리고 트와이스
-
하루 한시간만 계속 꾸준히 하면 나같은 언어장애인도 1은 나오는듯 걍 그 한시간도...
-
골 차로 진 맨시티
-
저는 14명 정도..
-
대학에서 재심사 신청을해서 3월초전에 불인증이 확정되지 않으면 일단 25학번은 국시응시가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0
선요약요약하면 대학에서 재심사 신청을해서 3월초전에 불인증이 확정되지 않으면일단...
-
궁금해서 인스타 찾아보는 중인데 다들 성공햇네…… 대단하다
-
07xxxx3xxxxxx임
-
26수능 과탐 1컷 30 사탐 3컷까지 블랭크 만들면 됨 ㅇㅇ
-
대성패스 가격 1
대성패스 환급형 42만원 오늘까지만 이 가격이라던데 오늘 지나면 얼마로 오르나요?...
-
내신 cc 확정 박고 시작
-
씨발...
-
처음이라 그런가 존나 아프네
-
재수생이고 화작 미적 사문 사탐1(아마 한지) 할 것 같은데 메가랑 대성 중에 어떤...
-
걍 현우진 타려는데 로피탈이 너무 쓰고 싶음
-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의대 증원후 많은 변화가 있었나요?? 기존 들어갈수있는 학교보다...
-
광역자사고 내신 4.87인데 CC 가능성 있을까요? 세특은 경영/경제로 깔끔한데...
-
바프도 보정함? 10
분명 저렇게 예쁜 트레이너님은 우리 헬스장에 없는데....
-
ㅇㅇ
-
[Agent K] 서울대 검정고시 대체서식 작성법 44
선 좋아요 후 감상 부탁드립니다. 선 좋아요 후 감상 부탁드립니다. 선 좋아요 후...
-
저는 이전에 '월드 오브 워쉽'이라고 종종 제가 하는 밀리터리 게임에 대해서...
-
닉변완 4
드디어 오리지널로 돌아왔네요
-
필기 다행히합격 4
후후
-
나보다 더한 사람부터 옯창
-
있을까?
-
옯창 리스트 4
Phi 사실 옯창은 없음
-
과기대 점공 6
과기대 점공계산기에선 예비 5번이었는데 예비 14등까지 떨어졌네요.. 다른 과기대...
-
진심 개미침뇨
-
어떨 것 같음
올해 경희대 이상하드라
왜 한양대에서 ㅠㅠ...
안산도 뱃지 주는거 그저께 알아서 장난삼아 신청했는데 됨 ㅈㅅ 냥대아님
근데 진학사가 완전히 틀렸네요 안타깝네
저도 5칸 연초인데 예비가 ㅋㅋ… ㅠ하
올해 경희대가 입결이 좀 많이 오르는 거 같더라구요. 특히 건축공학과 같은 경우는 진학사 마감전날부터 최초합권 표본들이 갑자기 왕창 밀려들어왔어요. 제가 분석해보기로는 마지막 업데이트 기준 6칸 최초합, 20등 정도가 아마 예비 1번쯤이 됐을껍니다. 진학사 마감 당시 최초합 32명 줬었고요.
그러니까 최초합기준으로 무려 등수가 18등이 밀린거죠.
553.11이면 누백기준으로 3년간 70%컷보다 훨씬 위고 최근 3년 기준으로도 넉넉하게 합격하고도 남는 점수인데... 이 점수로 예비 30번이라는 게 무척 안타깝네요...
1월 2일 새벽6시경에 진학사 모의지원업데이트가 마감된 시간부터 1월 3일 오후 6시 경희대 정시접수가 마감된 시간까지. 이 36시간동안 윗쪽에서 안정지원으로 엄청난 인원이 경희대로 내려온 것 같아요. 그래서 경희대 거의 대부분의 과가 예년대비 입결이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짜.... 처음 표본 볼때는 제가 7칸이었는데 결국 마지막에 이렇게 되네요
안타깝네요. 마지막 마감 표본상으로는 5칸 최초합이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맞나요? 뭐 어차피 처음 표본이야 큰 의미 없다하더라도 최소한 마감표본은 어느정도 신뢰도가 있어야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5칸 최초합으로 때려놨으면 추합으로라도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두든지 했어야지. 그래야 안되는 걸 알면 빨리 다른 과로 옮기기라도 하죠.
올해 진학사 진짜 문제 많습니다. 어떤 학교 어떤 과는 너무 짜게 잡아서 핵빵이 뻥뻥 터지고, 또 어떤 학교 어떤 과는 너무 후하게 잡아서 핵폭이 터지고. 또 어떤 학교 어떤 과는 아예 감도 못 잡고. 이런 것들에 치여서 도미노로 엄한 과들이 피해를 너무 많이 본 거 같아요. 아니 정확히는 그 과들이 아니라 그 과에 지원한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본 거겠죠. 진학사는 도대체 입시생들의 1년을 뭐라고 생각하는 건지...
경희대 여러 과들을 한달 넘게 모니터링하고 있었던 터라 더 안타깝네요. 아무리 학교 전체 폭이 난다해도 입결누백이 2%가 올라간다는 게 말이 되나요.
여하튼... 제가 뭐 할 수 있는 말도 없고 그냥 위로를 드리고 싶고... 그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한해동안 정말 열심히 하셨을 꺼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1을 생각하고 있던지라 회복은 빠르지만 진짜 이 과를 바랬던 다른 수험생 마음은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무수히 많은 억까가 무수히 많은 행복으로 돌아오는 올해가 되길...
5칸 최초/추합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조금 낮아져도 3개년 70퍼컷 보고 그래도 어느정도 생각하고 썼는데 이럴거면 사환공으로 옮길걸 그랬네요.. 수학 안치는 제 친구는 체육학부 붙고 이과로 전과해야지 이러고 있고... 맘이 울적하긴 하네요
다른 수험생들 마음까지 생각하다니 착한 학생이네요. (저는 학부모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학생들 생각할 필요없고 오롯이 본인 감정만 생각하고 본인 회복에만 신경을 쓰세요.
너무 안타깝습니다만 호사다마라고 이번 입시가 다음번에 더 좋은 결과로 다가올 가능성도 아주 큽니다. 아직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내년에 연고대 가면 되지요.
올해 경희대 갈만한(사실상 이정도 성적이면 원래는 충분히 갔어야되는 점수입니다) 성적이라면 +1이면 연고대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서성한중시경까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경낮공에서 경높공까지 수학4점짜리 1문제, 경높공에서 중중간공까지 수학 4점짜리 1문제, 중중간공에서 성공학계열까지 수학4점짜리 1문제 내외거든요.
때문에 지금 점수에서 국수탐 전반적으로 조금만 더 높이면 서성한 안정으로 깔고 시작하고, 거기에 좀더 높아진다고 생각하면 연고도 충분히 도전해볼만 합니다.
설연휴인데, 내일의 더 큰 도약을 위해서 지금은 아주 조금 움츠렸다라고 생각하고 울적한 마음 훌훌 털어버리기 바랍니다.
100세 시대 인생에서 1년 아무것도 아닙니다. 앞으로의 앞날에 봄날같은 벚꽃이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긴 글 3번이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목표 이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