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새복많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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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고대 3회합격자 연상논술입니다. 자기소개 시작하겠습니다. -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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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애들은 모르겠는데 얘는 컴퓨터 엎고 나가도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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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문제의 난이도가 과탐 문제에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어느정도인지 사람들 글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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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 보면 정작 내가 제대로하고있는게맞는지. . . 의문이 들고 안보면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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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컴퓨터학과가 다소 공대 아웃풋에서 밀린다고 생각했었던 사람이었음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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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패턴 정상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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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0.5cm 내리겠네요. 걱정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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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분들 질문 11
선물로 보내주려고 고른건데 디자인 어떤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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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재능충인가 1
맵만 외우면 ㄹㅇ 괜찮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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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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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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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풀이로는gx가연속이라는걸보장할수없습니다즉식풀이를하여야하는데이때근의송식을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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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이번에 수능 언매미적생지로 2(89) 1(97) 3 3(81)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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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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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선배님 공보의 근무하는데 가본 적 있는데 진짜 인생이 그렇게 편해보일 수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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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도 웃긴게 4
성적 최우수자만 선별해서 위탁교육시키고 전문의 보드 따게하는거 현실은 의무복무 후 개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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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가 중요한가요 로스쿨이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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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ㅇㄷ감? 0
ㅈㄱㄴ + A는 SKY, B는 중경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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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때 서울라이프 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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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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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따른 0
향후 의대의 입지나 위치가 궁금하네요. 어떻게 될까. 대입 입결을 보면 주식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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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유대종 2
비문학은 김승리 문학은 유대종이라 해서 유대종 문학듣고 김승리 비문학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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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지도자격증, 복지사자격증 외 인터넷 관련 접속 시 나옴. 특히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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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25학번 아기 호랑이를 찾습니다! 1
민족고대❗️녹두문대❗️역사의 주인 한국사대동반❗️ 안녕하세요, 한국사학과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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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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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해커스 토익 자유게시판 보니까 불토라는 말도 있던데 처음 치는 거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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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얘기하는 연습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2
항상 이게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면접같은거 볼때도 그렇고 문제라고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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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따윈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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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_ChJo8nAffQ?si=RP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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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특 독서 '지각에 대한 김창협의 주장' 심화 분석 6
수특 쭉 분석하다가 이건 조금 더 깊게 들어가볼만한 주제라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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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빌보드에 내이름 있었으면.... 근데 없을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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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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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비랑 삼도극이랑 같이 없어졌다고 하는 사람 있길래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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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가르치는 과외 강사인데 가끔 보면 22비문학 어캐 풀어야 하나요? 24문학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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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경쟁 또 얼마나 치열할까엉엉나우러못흐겠어안할래 하 아니야... 고딩따리 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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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목은 한 마디로 학점 만점 기준을 따진 거고 사립대, 국립대 중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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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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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 둘 사람 0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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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가 아예 안 든다고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이건 뭔 소린가요? 그냥 아예 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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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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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fmkorea.com/?mid=best&document_srl=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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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헬스터디만 아니었으면 진작에 잘랐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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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삐햅삐햅삐 0
해피해피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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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내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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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거의 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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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지만 원서 써놓은 거 생각을 안해도 되는 한달이라 결과까지 오르비지박령 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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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25만원 살만한건가요? 사면 호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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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싫다 13
시발
요즘 파이썬 공부중인데, 종이에 손코딩 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는 선배가 기본기 쌓는데 좋다고 추천하던데, 전 잘 모르겠어서요.. 인터넷에 검색해도 의견이 분분하더라고요
손코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혹시 대학에서 글쓰기 과제를 해보셨나요? 제일 어려운 게 서론을 작성하는 것이죠? 말하자면 글을 시작하는 그때가 제일 힘들거든요? 이건 초보든 고수든 마찬가지일 거예요. 하지만, 고수는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주장을 절차화 시키고, 그 절차에서 제일 먼저 써주어야 할 정보를 뽑고 그것을 위주로 서론을 작성하죠.
이 글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이것이다’라구요.
손코딩은 내 의도를 절차화시키는 과정입니다. 내 의도가 한 줄로 끝날 거면 상관이 없지만, 그것이 자료구조 혹은 알고리즘으로 확장된다면 반드시 순서와 흐름이라는 게 생깁니다. 이걸 머리로 정리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물론 경험이 쌓이고 연차가 많다면 가능하겠죠. 하지만, 그 전까지는 정돈되지 않은 내 의도를 절차화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손코딩을 안하겠다는 건,
1. 어려운 거 생각하기 싫으니 그냥 타자 몇번 쳐서 확인만 할까
2. 이 짓거리 25년 정도 했는데 뭐… 하루 쯤은 그냥 해도 괜찮겠지
둘 중 하나의 주장인데 대부분은 전자입니다. 그러니 하세요. 당신의 두뇌가 intel 64bit cpu와 동기화 된 상태가 아니라면요. 저도 늘 합니다..
아,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나중에 UML 디자인패턴이나 객체 쪽 공부하실 때 다이어그램을 굉장히 많이 그리게 되실 겁니다. 특히, 현업에서 개발을 할 때에도 객체 간의 관계를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머릿 속으로만 구상하다 보면 착각할 수도 있는 거고, 무엇보다도 회의 석상에서 동업자와 논의하기 좋거든요.
오티,새터 날짜 언제쯤이예요? 정시 추추추합이면 갈수 있으려나
2월 중순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