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이 아쉽지는 않은데..
중앙댄데
그냥 스카이 높공이나 메디컬이 너무 갖고싶음
약간열등감 ㅇㅇ
이런 이유로 반수하는 건 너무 오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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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인터넷에선 다들 남자말투쓰는거같아 ㅇㅈ한것도 일일이 기억하긴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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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등 기념 7
선착 5명 5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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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던 사람들 잘못하면 그 수업 듣게 생겼네 무슨 느낌일까 잘만하면 최지욱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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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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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째 이모양.. 안 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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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최몇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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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안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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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꼽을수있겠지만 심리학과가 가장 가까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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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된거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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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불쾌해서 재밌긴한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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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ㄱㅊ음? 4
ㅇㅇ?
그걸로 평생 고생할 것 같으면 해보고
잠깐 드는 생각같으면 하지 말고
이게 맞다 봅니다
제가 비슷한 사유로 계속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 수능 포기함
1. 수능판에 할애한 시간만큼 실패하더라도 내가 확실한 이점을 챙길 수 있나? X
- 다른 고시 종류면 관련 자격증이라도 취득 가능한데 수능은 온전히 낭비… 심지어 나이 갭 차이는 점점 커져서 내 정신연령 낮은 상태 쭉 유지 될 것 같고
2. 성공하더라도 아쉬운 마음이 싹 사라질까? X
- 설경을 가도 의대 보면서 이과 선택 안 한 내가 원망스러울듯
3. 발목을 많이 잡는가? X
- 하고 싶은 일들이 내 현재 학벌이 발목 안 잡음 확실하게
그리고 전 나이가 잇다보니 성공해도 나중에 입사하거나 뭐 준비할 때 학벌보단 나이가 더 큰 리스크일 것 같아서 관둠
군대안갔으면 군수하는게맞음
물론할거면
저도 열등감때메 반수하기로함
그것도 일종의 강한동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