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도 못 헹구고 복귀"…北 새벽 미사일 쏴도 5분 만에 요격 준비 [르포]
2025-01-27 15:13:15 원문 2025-01-27 13:00 조회수 1,753
‘왜애앵-.’
지난 20일 오후 7시 42분 경기도의 한 산악 지대 해발 500여m. 위치한 공군 미사일방어부대 8630부대에 요란한 사이렌이 울려 퍼졌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가 포착됐고, 머지않아 서울이 폭격 당할 수 있다는 의미.
비상대기조 3명이 비상대기실의 문을 박차고 나와 100여m 떨어진 패트리엇 발사대를 향해 전속력으로 뛰었다.
“경고! 고각상승, 경고! 발사대 회전.” 손한수(31) 중사의 지시에 따라 병사들은 익숙한 듯 요격 미사일 PAC-2·PAC-3가 탑재된 발사대 버튼을 순식간에 조작했다. ...
-
[속보] ‘오픈AI’ 샘 올트먼 방한…카카오와 전격 ‘협업’ 발표
02/03 14:13 등록 | 원문 2025-02-03 14:09
0 2
전 세계에 생성형 인공지능(AI) 붐을 일으킨 챗GPT 개발사 오픈AI 창업자 샘...
-
20년만에 재회해 결혼했는데…구준엽 아내 서희원 돌연 사망
02/03 13:55 등록 | 원문 2025-02-03 12:51
0 1
배우 서희원(48·중국명 쉬시위안)이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3일 대만...
-
02/03 12:12 등록 | 원문 2025-02-03 09:44
0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이어 유럽연합(EU)에도 관세 부과를...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2.gif)
고생하시네요이래서 헌급방인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