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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19:09:45 원문 2024-09-28 12:02 조회수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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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그냥 대학 장학금만 늘릴 게 아니라 졸업장 제값 하게 해야
24/11/23 00:15 등록 | 원문 2024-11-22 23:31 0 0
교육부가 2025학년도부터 국가장학금 지급 대상을 중산층 자녀에게까지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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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끌어안고, 세계의 입맞춤 받으라"…200번째 연말 맞는 '합창'
24/11/22 19:53 등록 | 원문 2024-11-21 18:36 0 0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수백만의 사람들이여, 서로 끌어안아라! 전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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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강제로 듣고 울고있다”…동덕여대 게시판에 전해진 사연
24/11/22 19:53 등록 | 원문 2024-11-22 14:12 7 11
동덕여대 총학생회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건물 점거와 수업 거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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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한 아내에 재산 빼앗긴 '퐁퐁남'…근조화환 뜬 네이버 결국
24/11/22 13:47 등록 | 원문 2024-11-22 11:17 2 3
여성혐오 표현으로 논란을 불렀던 아마추어 웹툰 ‘이세계 퐁퐁남’이 네이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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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김장겸, '나무위키 투명화법' 발의…"국내법 적용받게 해야"
24/11/22 10:43 등록 | 원문 2024-11-21 15:18 2 4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일정 규모 이상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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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경북 수석은 현역 의대생” 술렁...의대생 수능침공 현실화?
24/11/22 10:23 등록 | 원문 2024-11-22 08:42 10 13
경북 지역에서 의대생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수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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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논란 ‘찐명’ 김남국, 野과세론 비판…“운동권적 사고서 벗어나야”
24/11/22 10:14 등록 | 원문 2024-11-22 08:28 1 4
“시장 친화적인 경제적 마인드 탑재해야” 소위 ‘찐명’(진짜 친이재명)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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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인 과세 가능한가”…금투세처럼 폐지 길 가나 [이런정치]
24/11/22 10:12 등록 | 원문 2024-11-22 09:52 1 6
이재명, 비공개 지도부 회의서 ‘과세 가능한지’ 의문 수차례 제기 “해외거래소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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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덕여대 총학 “래커칠, 총학과 무관… 솔직히 통제력 잃었다”[취재메타]
24/11/21 23:04 등록 | 원문 2024-11-21 21:55 14 10
21일 오전 대학본부·총학 회의록 단독 입수 총학생회 “본관 점거, 학생회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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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해킹 북 정찰총국이 주범..."핵·미사일 돈줄"
24/11/21 20:13 등록 | 원문 2024-11-21 19:02 1 2
[앵커] 북한의 해킹조직이 우리나라 가상자산 거래소를 탈취한 사실이 확인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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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 ICBM 발사”...미·영 지원 미사일 본토 공격에 대응 나선 듯
24/11/21 19:00 등록 | 원문 2024-11-21 16:57 0 2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확전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미국에 이어 영국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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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에 징역 3년 구형
24/11/21 15:58 등록 | 원문 2024-11-21 15:54 1 3
군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에 징역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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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시장 "동덕여대 피해복구 지원 없을 것…폭력 정당화 못해"
24/11/21 14:56 등록 | 원문 2024-11-20 16:35 26 7
김병민 부시장,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 출석 "피해복구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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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질문하자 "듣기만 해"…유학생 놀라게한 韓친구 조언 [2024 대학평가]
24/11/21 10:06 등록 | 원문 2024-11-21 05:00 0 1
외국인 유학생 설문조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 다니는 이란인 유학생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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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빻아요?" 묻더니 중요 부위 꽉…방앗간 男사장 "모멸감"
24/11/21 09:26 등록 | 원문 2024-11-21 12:05 10 34
방앗간을 찾은 여성 손님에게 중요 부위를 성추행당한 20대 남성 사장의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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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女’ 24억원 벌더니…남자친구와 유튜브 활동
24/11/20 20:13 등록 | 원문 2024-11-20 08:45 1 2
작년 24억 벌고 올해 초 은퇴 선언하더니 20년 지기 이성친구와 유튜버로 활동...
이 같은 밑그림을 토대로 친중 정치인 지원부터 나섰다. 이를 위해 10만 명에 달하는 중국 유학생들을 주로 동원했는데, 자원봉사 형태로 도왔기 때문에 큰 의심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선거자금도 친중 교민인사들이 자유당 후보들에게 후원금을 기부하고 나중에 보전받는 형태로 지원해 외관상 문제없게 처리했다. 친중 정치인 지원은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됐다.
그러나 반중 정치인 낙선 운동은 심각한 내정간섭에 해당하므로 신중하고 은밀하게 전개했다. 먼저 중국의 개입이 드러나지 않게 선거 분위기가 보수당에 불리하게 돌아가도록 만들었다. 주로 평론가나 언론을 통해 대중 관계 악화는 캐나다 경제에 치명적이며, 특히 캐나다가 미국 압력에 못 이겨 대만을 지지하면 중국과 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고 선전했다. 이를 통해 캐나다 유권자들의 경제·안보 불안 심리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