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올해 과탐 표본 예측
일단 올해 과탐 선택자수는 4가지 유형이 있을 것 같습니다
1) 작수 과탐 1~2등급 상위권 재수생
2) 메디컬+가산 높은 공대 노리는 상위권 현역
3) 과탐 필수 지거국 노리는 지방 중위권 현역/재수생
4) 입시에 대해 모르거나 이과 가오충인 하위권 현역/재수생
이 집단들의 인구를 계산해보면
1그룹: 약 1만 1천명 (작수 과탐 응시생 20만명*11%*임의로 정한 숫자인 0.5)
2그룹: 약 1만 7천명 (현역 이과생의 10%)
3그룹: 약 6만 6천명 (작수 이과생의 60%의 사탐런 안한 절반)
4그룹: 약 5만명 (작수 이과생의 30%의 사탐런 안한 75%)
이정도가 나온다. 1~4그룹을 더하면 144,000명이 나온다.
여기서 작수에 1~4그룹에 해당하는 인원수를 계산해보자
0그룹: 의반+치한약수반 약 8000명 의반만 4천명이라는 기사를 봤고 의대 증원때문에 몰린 반수생까지 하면 2배는 될것 같네요
1그룹: 약 1만 1천명 (같음)
2그룹: 약 1만 7천명 (같음)
3그룹: 약 10만명
4그룹: 약 6만명
이정도가 나온다. 1~4그룹을 더하면 196,000명이 나온다.
최상위권의 경우 0그룹, 1그룹 절반, 2그룹의 일부(10%) 정도.
이 비율을 보면
25수능: 15,200/194,000=7.8% (백분위 92까지)
26수능 예상: 7,200/144,000=5.0% (백분위 95까지)
상위권의 경우 나머지 1그룹, 2그룹.
25수능: 누적 36,000/194,000=18.6% (백분위 81까지)
26수능: 누적 28,000/144,000=19.4% (백분위 81까지)
중위권의 경우 3그룹의 해당
25수능: 누적 136,000/194,000=70.1% (백분위 30까지)
26수능: 누적 94,000/144,000=65.2% (백분위 35까지)
이렇게 볼 수 있다.
즉,
최상위권의 경우 의대 반수생만 빠지면 난이도 25>26
중상위권의 경우 사탐런 영향으로 난이도 26>=25
그러나 하위권은 오히려 난이도 25>26
이러한 양상을 띌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양상은 인원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물1, 생1, 지1에 해당할 것 같다.
그러나, 다른 과목에서는 이러한 양상이 성립하지 않을 것이다.
먼저, 화1의 경우 상위권들도 많이 빠지기 때문에 최상위권/상위권/중위권 구분이 97/90/55정도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즉, 올해 화1 한정으로 빈집털이가 가능할 수도 있다.
그리고, 투과목의 경우에는 오히려 전년대비 대폭 증가하고, 허수가 아닌 실수만 유입되기에 최상위권/상위권/중위권 구분이 84/62/26정도로 역대급 헬게이트가 펼쳐질 수 있다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올해 예상 과탐 표본이 만약 작년 수능을 응시할 시 예상 등급컷이다. ()안에 숫자는 25수능 대비 변화입니다.
물1 46(-2) 44(-1) 41(+1) 33(0)
화1 47(-3) 44(-3) 37(-4) 26(-8)
생1 44(-1) 41(-1) 39(+2) 33(-1)
지1 42(-2) 39(0) 36(+1) 28(0)
물2 50(+2) 47(+3) 43(+8) 35(+10)
화2 48(+3) 44(+5) 38(+5) 33(+8)
생2 46(+2) 43(+4) 39(+4) 36(+8)
지2 48(+1) 45(+4) 40(+6) 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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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괜찮은데 화1 빈집털이는 빈집이 불타고 있는 상태임
작년 9모 물1 46점 4등급 사문 46점 1등급으로
과4사1 증명된거 아니었나요?? 물화기준 과4사1 생지 과3사1 같은데
윤사같은 개 역겨운 예외케이스 제외하면
그때 물1은 그깨 너무 물이여서 그런거긴 한데
존나 고인건 맞는듯. 작수 생명 사문이였는데 2는 사문이 더 쉬워도 1은 삐까뜨는거 같음
와 사문 그정도임??ㅋㅋ 꿀이라는 사람도 있고 생1급이라는 사람도 있고 진입하기 너무 무서운데요;;
물생하다가 바꾼건데 처음 사문하면서 기출풀땐 훨씬 쉬운거 맞음. 근데 막상 수능때 타임어택도 있고 낚시가 많아서..사문 꿀이라는 사람들 25수능 보고 말하는건지 모르겠음. 꿀은 절대 아닌데
그래도 과탐 힘든거 아니까 진입찍먹하고
선택해보셈
생1 등급컷 왜 내려가죠 ㅋㅋ
원장연 뭐임 ㅋㅋ
상위권 반수생들 화1으로 보내려는 생지러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