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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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메타 짱 재밌자나 새벽반 분들 고마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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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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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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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대한 마음가짐 18
동기에 따라, 환경에 따라 사람마다 공부에 임하는 자세는 다를 거임 난 공부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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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0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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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항공모 6
대성,시대,현우진t 문항공모 이외에 다른 곳도 문항공모 받는 곳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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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가는중 0
편의점말규 ㅗ갈곳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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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30 가 3
f(x)가 미분 불가능하니까 g(t) 식을 부분적분해서 구하려는 시도 자체가 틀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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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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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철학 4
경제/법/사회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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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언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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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만점 받는 난이도나 공부량은 베슷하다는 걸 그래서 생2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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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르면 틀리면 되고 알면 맞추면 되는거 아닌가…? 기술같은게 딱히 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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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씹같네 4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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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도 다니는데 지금 수1,2 마플 수기총하는데 너무 어렵고 문제풀이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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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 지문은 존나 쉬웠고 이 지문 존나 어려웠다 있음? 2
참고 좀 하게 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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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7
걍 문제를 풀지를 못하겠다ㅡ. 요청한사람 딱대 아 근데 꼭 풀고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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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거 체감된 단점은 연예인공연보러갔을때 뿐이었음 2
최애돌 대학축제해서 갔는데 나름 앞쪽이었는데도 사람들 대가리만 보여서 앞자리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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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전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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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7
담에 봐요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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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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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고능하네 2
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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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구매완 0
동대생의 연막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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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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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닫은거같은ㄴ데 1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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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진 몰라도 수1임.미적할수도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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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졋다 0
밥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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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을 ㅈㄴ많이 하는거부터가 약간 작년책으로는 작년수능을 대비할수없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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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써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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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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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인간 글들이 뭐 보기 싫다거나 꼽다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메인가려는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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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졸리네여 8
오늘 같이 논분들 재밌었고 내일도 재밌게 놉시다 전 잘때까지 폰하다 쓰러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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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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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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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단적인 경우 생각해보기 문제에 대해 파악하고 싶을 때 극단적인 경우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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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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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방음 잘 안되는데 방구를 내가 개만이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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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넘기다보면 09 헬창 인증 막 이런거 뜨는데 말도 안더ㅣ게 몸이 좋길래 댓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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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달아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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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미루고 인증도 미루고 공스타 공개도 미루고 뭐 그냥 다미룸 말투도 ㄹㅇ 비호감 노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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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퍼즐 중 하나인 루빅스 큐브는 꽤 복잡한 퍼즐이다. 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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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사세요 6
다양한 고양이레어 다양한 국기레어 다양한 서브컬쳐레어 다양한 사치품레어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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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특강 좀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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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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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6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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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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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재미있는 메타가 도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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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까먹어버리네 안까먹는법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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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저격 한번 갈길게요 15
아까부터 밥 드신다던 한 분 계신데 지금 한 3시간 째 안 먹고 계시는 것 같은데...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