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접는다고 했지만 질문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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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도안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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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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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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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잠 다깸 3
와 놀래라 충주 무사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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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깜짝아 0
눈감고 5초만에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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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난줄 0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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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놀랐네요 0
지진경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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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쿵쾅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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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개놀랏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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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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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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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지진 났당 4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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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였습니다 존잘 인스타 셀카 쳐서 제일 먼저 나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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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뭐노 1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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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뭐야 2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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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준규쌤 생윤 개념강의는 어떤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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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아 0
수학교육과도 과탐가산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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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지던트 미국 의학드라만데 재밌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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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펀치를 먹는건 범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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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를 안배워서 르샤틀리에 살짝 깔짝이는 정도로 쓰려했는데 바이트 수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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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가산 7퍼고 아주대는 과탐무력화, 동국대는 사탐 허용이라 주변대학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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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ㅆ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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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오르비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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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알바; 올림픽 기간은 좀 빡세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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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르비언들 추천곡들 중 취향인거랑 제 애정곡들로 총 25곡이 담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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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생각보다 재미없네 17
점수 다 알고 기다리니까 합격 확인하는 짜릿함이 없네..... 24수능 치고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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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0
다 안깐다고 ㅈㄹㅈㄹ하길래 깜 ㅇㅇ 알파행세는 염병 아주 개소리를 안하면 억까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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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달고나니깐 별거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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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임? 원서 접수기간에는 폭이였던거같은데 여론 각자 의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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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 판별법 2 13
가령 댓글로 여자신가요? 여르비심? 하면 남자들은 yes / no로 답 하는데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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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도 가면 갈수록 수험생들 실력이 느는 게 체감됨 15
그냥 기출 정답률 보고 계속 수능 보니까 그리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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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공식이 젤 정확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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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집단내에서 여자가 나보고 저렇게말하면 진짜 실망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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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시험 오늘 쳐 봄 국어 수학만 국어 2 확통 3 느낀 점 라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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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학번으로 대학 다니는 중입니다. 올해는 휴학하고 수능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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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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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글씨체 판별법은 21
기울기가 왼쪽은 낮고 오른쪽은 올라간 상태인가 이걸로 대부분 걸러지고 그리고 악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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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누구랑 결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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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악 응애 아기 호시카와 연애하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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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치즈 진짜 씨.빨 썩은내나고 내 처음으로 유일하게 진지하게 빨던 여돌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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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0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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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와 원딜에 이어서 탑까지 평정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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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국어 보신분 컴 14
제가 98점이였는데 수능은 90점 백94 떳는데 이게 무슨 쓰레기좆같은경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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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수고 작년 언매는 다 맞았습니다. 작년엔 체크메이트 언매랑 언매 파클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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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 이유 4
숏츠 못 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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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의 편지 들으면서 공부하면 정신 좀 차려지던데 이제 그러다가 육군 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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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혁아 그렇게 된것같다 바이는 이제 미드 바이로 알고 있을게 다른 챔폭 깎아 오는걸로 알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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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노맛이니 블루베리 냉동 개쳐박고 꼭ㄱㄱ 나 ㄹㅇ 한약먹고 양약먹고...
그 자리 어떻게 구하셨나요?
저는 친구 소개로..
국어 출제위원 처음보네
님 오랜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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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도 잘 사세요![](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순대순대 기억해주세요~~
현생 행복하세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4.gif)
Goat![](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2.png)
연뱃 축하드려요![](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감사합니다![](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24.gif)
혹시 어떤 부분이 궁금하실까요…!!독서의 경우 인문/사회 위주로 출제할 것 같은데 자료를 어디서 찾으시나요? 그리고 선지의 경우 평가원이 사용하는 논리체계를 그냥 가져다 쓰시는지 아니면 어느정도 신박하고 새로운 걸로 모험을 하시는지 궁금힙니다
문학의 경우 보기는 어디서 가져올지는 알겠는데 선지에서 그 평가원의 경계를 어떻게 잘 왔다갔다 할지를 모르겠네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9.gif)
저는 전공자라서 제가 출제하고 싶은 주제의 서적이나 논문에서보기 자료는 인용하는 편이고요!!
선지 같은 경우는 시험지의 성격따라 다른데용
제가 문학 출제를 많이 한 경험으로 미루어보아서
파이널 같이 수능이 곧 다가와서 실제 수능 같은 느낌으로 시간 훈련할 때는
평가원을 최대한 그대로 재현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모래주머니 효과를 노리는 고난도 모의고사에는
평가원을 초월한 창의적으로 좋은 선지를 최대한 뽑아내려고 하고 있어요
전 늘 생각하는 건 학습할 요소가 많아 공부하기 좋은 선지가
평가원에 가장 가까운 선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경계와 유사도에 대해선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가장 최고의 학습 자료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임하시면
자연스럽게 퀄리티는 따라올 거에요!!
같은 제작자로써 앞으로도 좋은 문제 만들어주실 선생님의 모습을
저도 최고로 응원해요!! 화이팅!!!!
오오 선지를 어떻게 대해야 될지 알 것 같아요
긴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