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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스블 6
뉴런 거의 다 들었는데 수2가 부족한 느낌이라 수2 김범준쌤 스블 들으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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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구매니까 13주차 부터 번장에 풀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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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정답이 없는 과목이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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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힐 골드플레 주차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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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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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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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랑 대충 고2 학평 조금만 하긴 했는데 어떰..? 전에 개념 처음 시작 교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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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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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1 선생님 1
만점 목표인데 홍준용쌤 괜찮다는 얘기 있길래... 홍준용쌤 커리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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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어 그대로 수학 고등수학 수1수2미적기하확통 탐구 17개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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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배성민쌤 빌드업을 다들은 상태입니다 드리블로 가기전에 프로메테우스 하고 들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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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메가 1타 2
국영수 유대종->김동욱 현우진 조정식 과학 김성재 고석용 박지향 엄영대 지금도 양가원이 유명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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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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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이매진 1
주간지만 살수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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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두개 하는거 현실에서 걸리면 나락감 대학 초기에 다 친해질때 하다 걸리면 진짜 친구 0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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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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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닉네임을 어쩌다 이렇게 정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국생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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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vs 독재 0
지금 관리형 독서실 다니면서 월-금: 평균 10시간~11시간 토요일 7시간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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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더 컸으면 얼굴형이 더 좋았으면 얼굴이 더 작았으면 눈이 짝짝이가 아니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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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홍준용 12
생명 누가 더 나을까요ㅠㅜ 생명과탐김태영홍준용대성메가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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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파 답지보고 혼자공부해도 도움될수 있나요??? 아니면 강의중에 선생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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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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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단과 풀리면 몇백명이 시대다니면 올해 과탐2 가형으로의 회기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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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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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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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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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그로 죄송합니다.. 요즘에는 어그로 안끌면 댓글도 안달아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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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이든 연하든 3
일단 나랑 만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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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처음 풀 때도 자랑이랑 겸양이 좀 상충하는 거 같아서 별 생각없이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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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반수 결정하게 되어서 지금 이미지쌤 세젤쉬부터 시작하고 있는데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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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이 골 4
1-0 노팅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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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지1.” 걍 압도적으로 많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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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귀여운 사람이랑 사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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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폐급인생이란게 체감된다 가진 것도 없이 글만 싸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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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었으면 굳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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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라마 치우고 귀여운걸로 좀 바꾸고 싶은데 어디서 바꿨었는지를 모르겠음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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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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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힘든데 억지로 앉아서 시간 보낼바엔 잠시 속도 줄이면서 추진력을 얻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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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떤 미친ㄴ이 물1 사문을 하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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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요한듯 자고 일어나는 시간, 밥 먹는 시간 일관되게 맞춘지 2주 됐는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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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사는 사람 걍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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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인가 했더니 4
이미 차단한 놈이 여왕벌짓 하고 있었구만 음음 선구안 지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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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2권이었는데.. 갑자기 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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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품타 들어와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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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살았는데 요즘 물이 매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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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을 해야하는 이유 12
올해 수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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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국일만, 마닳.. 뭐 많던데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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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2 재수생인데요 시즌2가 많이어렵대서 뭐 재수라 시간많으니까 하다보면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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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2 머지 12
기억 안 나네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