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가에 부는 우파 ‘부정선거’ 바람...‘STOP THE STEAL’ 베스트셀러에
2025-02-02 20:22:41 원문 2025-02-02 13:01 조회수 676
탄핵 정국을 강타한 ‘부정선거’ 이슈가 서점가를 덮쳤다. 대법원이 부정선거 의혹을 은폐했다고 주장한 ‘STOP THE STEAL’이 주요 서점 판매 순위 1위를 휩쓸었다.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이 쓴 ‘윤석열의 길’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1월 31일 기준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인터넷서점의 ‘베스트셀러’에 부정선거 관련 서적 ‘STOP THE STEAL’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책은 현재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대통령 대리인단으로 활동 중인 도태우 변호사가 저자로 참여한 서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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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기준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인터넷서점의 ‘베스트셀러’에 부정선거 관련 서적 ‘STOP THE STEAL’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책은 현재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대통령 대리인단으로 활동 중인 도태우 변호사가 저자로 참여한 서적이다. 도 변호사 외에도 보수 성향의 법조인 다수가 집필진에 합류했다. 책은 대법원과 중앙선관위가 부정선거 의혹을 은폐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