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겠습니다. 1년전 이 게시판에 남겼던말
공군에 입대한지 어언 1년
상병달았습니다.
1년전에 게시판에 남겼던 글처럼
마지막 수능을 도전합니다.
쉽지 않다는거 잘 알고 있고
어떤 수기를 봐도 군대 안에서는 다 실패한다고 합디다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한다면 합니다.
혼자이지만 게시판을 이용하는 모든 N수생 분들이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도전하겠습니다.
가끔 들릴때마다 독한말들 많이 해주십시오
나태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p.s. 2012 이과 수능 어떻게 바뀐건지 상세하게 아시는분 좀 알려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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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공부좀 하셨나요? 지금까진 불가능하셨나요?
지금까지도 그럭저럭 할만은 했어요ㅠ 눈치보느라 제대로는 못했지만 아예 난 공부할거야라고 공언해놔서인지
별로 터치를 안하더라구요;; 제 할일은 다해놓고 공부하는 스타일이라 ㅋ
도전하는 당신이 멋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