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또는공무원
문과 재수 후 대학합격하긴 했는데 벌써 고민만 늘어가네요 ㅠㅠ
한탄일지도 모르지만 답변해주셨음 해요..
수도권 사립대 입학예정인데 기숙사 정원이 여자는 90명 정도밖에 되지않더라고요
집안 형편상 제일 싼 기숙사에 입학해야 하는데 보장이 되지를 않으니 ㅠㅠ
대학 합격한 기쁨보다는 학자금 대출,자취 등등 금전적인 문제가 골칫덩어리예요
조금 여유로운 가정도 부담스러운 대학등록금인데 저희집은..더욱 부담스럽네요
차라리 대학 진학을 하지않고 공무원 시험을 볼까요
과는 국제통상인데 그 학교를 진학할까요
아니면 같은 지역의 국립대 장학금 조금받는데 거기가서 삼반수를 할까요? (4년장학금 주는 학과로)
공감이 안되는 분도 많이 계시겠지만 답변부탁드려요ㅠㅠ
삼반수 하신 분들의 경험등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댓글로 인물의 이름을 순서대로 써봅시다. 시대와 분야는 랜덤이고, 실제로 출제될 수...
붙는다면 공무원도 괜찮은듯
공무원 하더라도, 그 전에 대학 다니면서 학교생활 한번 해보세요.
수도권 국립이면...한경대인가..
최종꿈이 공무원이고 대학가도 졸업하고 공무원준비할거면 차라리 빨리 대학안가고 하는게 나을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고졸과 대졸의 차이는 명백하죠..거기에 공무원은 물론 대학타이틀이 필요가 없는직업이지만..사회적 인식이 고졸과 대졸의 차이가...커서
이런거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인천대요ㅜ
공시도 무작정 뛰어드는 건 무리라고 보는데 으음
시의회에서 알바하는데 대부분 대학 나오신 것 같고요 처음 대화 할 때 대학 어디냐고 묻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국립대가 더 좋을 듯
공무원할바에 재수왜했어유. 대학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