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긴장감도 사바사인듯
개인적으로 6평때 시험 부들부들떨면서침... 아 평가원이다이러면서
근데 수능다가올수록 모고도 매주치다보니까 점덤 무뎌짐 수능전날도 내일이런거 실감하나도 안나고ㅋㅋㅋㅌㅋㅋㅋ근데 잠은안와서억지로자니수능조지는꿈5번인가꿈 평소에 그냥꿈고안꾸는데
그러고 일어나니까 다시 긴장풀리더라고요 리허설한느낌
차가졸라막혀서뛰어갔는데 교실가니까 창가자리라서 응원하는거 다보임 걍그런가보다싶음...
그렇게 무덤덤하게끝까지침 아무느낌도없음
결과는 평타
고정1이던 물1 2등급되긴했지만 딴애들보니 못쳤다하기미안했었어요
그래서 결론은 모고많이치세요.. 무뎌짐
재수생도 심적부담감적어져서 성적오르는것도 있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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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를 수능보듯이 긴장감 안늦추고 보면 확실히 수능땐 안떨리는듯요. 몇몇 애들은 교육청을 너무 하찮게 여겨서..;
사설은 하찮게 봐도 교육청은 좀;
입실직전까지 엄청떨렸는데, 1교시 전에 학교에서 큰일을 치루고 나니까 긴장이 급사라지고 기분이업되더군요...
큰일이라면 응가요..?
넹ㅋㅋㅋㅋㅋ
기분이너무업된나머지마지막과탐을망침..ㅠㅠㅠ푸ㅜㅠ
저도 ㅋㅋ 국영수치고 잘본거같애서 ㅍㅂㄱ하다가 망...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그냥 아무생각없이보면되요. 그렇게하면 안떨림
너무 안떨어도 문제에요 근데. 저 현역때 긴장풀고 졸다가 망함
이번에 재수하는데 작년엔 아 수시 붙을거니까뭐 못쳐도 되지 않나 하는 엄청 안일한 마음으로 쳐서 긴장 하나도 안했는데 올해는 정시 올인이라서 심적 부담이 크네요 ㅠㅠ 자꾸 수능 때 긴장해서 망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벌써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