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아이를 키우는데 이민가고싶다는 권오중.jyp
안건은 "아이를 외국에서 키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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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사실그런건없어......어쩌다 보니까 강대 문제집(강대n제, crux?)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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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가 그런데ㅠㅡ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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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재밌었거나 유익했던 책 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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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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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목표 0
국어 - 1나오면 하느님께 감사한거고 2등급만 나오길 수학 - 3컷이라도 걸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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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25분컷이 가능한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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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수학 0
미적분 평균 1-2등급에 작수는 백분위 95, 올해 9모는 백분위 98인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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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3등급 9모 딱2컷 걸치는 수준이고 쉬운 4점은 맞출때도 있고 어려운 4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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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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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안하게 우기분 독서1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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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들 역하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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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옛날 트위터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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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김지헌 수학 핏모의고사 (지헌모)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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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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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3주 전부터 해도 충분한거 아님? 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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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틀리면 내가 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문제가 짜쳐서 그런거라고 자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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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ㅂ 라는 말을 쓸 줄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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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 2기 제발,,, 11
27년 3분기라도 상관없으니까 제발 나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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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풀이처럼 풀면 안되는건가요? 답지 풀이는 f(x)랑 f(x-a)를 각각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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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수학칼럼은 '필연적'이라는 워딩을 강조합니다 어떤 문제를 보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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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제씩은 더 올라가야할것같은데 전체적으로 개인적인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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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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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상상국어 모의고사 시즌4 4] 공통, 화작 > [수능특강 독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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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별 생각이 안나서 글을 쓸게없네여 그게 신의 뜻인가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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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어제 집 5시에 들가서 12시에 일어남 ㅋ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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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난이도가 각각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수2 설맞이 다 풀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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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설맞이 1
이번 9모 공통 1틀입니다 점수는 84고 확통에서 3개 날라갓습니다 공통 4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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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안 올렸었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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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예정]올수능 비문학 지문과 문제구조 동일성에대해. 2
베라 쌤입니다. 올해 6,9평의 지문구조 문제구조 동일성에 알려드리고,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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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뭐살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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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군대 문제 0
현재 약대 지망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보통 약대는 군대를 가는 방식이 대학생활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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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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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왔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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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성적 0
9월 더프 외부생 응시했는데 혹시 외부응시 하신 분들 성적표 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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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실로 2개 나가고 66인데 왜 2등급임 ㅅㅂ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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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맛도리 큐티 수정 테이프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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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과제 독서 리트 지문들 꼭 풀어봐야할까요? 계속 풀어보곤 있는데 기출 풀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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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수험표 3
흑백으로 뽑혔는데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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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비밀은 돈의 양이 많아졌기때문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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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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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난 영어는 2
6모 수준으로 나와도 1받을 자신 있음 ㄹㅇ 기출도 안보고 1주 1실모만 설렁설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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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 개념을 매번 까먹게 되는건 어케하시나요 현역인데 계속 앞단원이 휘발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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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무보정 1컷 50이네.. 엥간히 쉽긴 했는데 물리 지구 수능이였으면 각각 47 42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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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잤오 12
중간에 잠시깨긴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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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가려움 4
아… 공부하면서 가려우니 계속 만졌는데 급현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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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대통령배출+고빠라서 고경이긴함
경험을 제공한다... 진리네요
하하 탈조선 9월에 성공 안녕히 계세요!!
어디로?
ㅁ자로 시작하는 도시요 이번년 여름쯤에 가용
동지 만주로 가는구만
으잌ㅋㅋㅋㅋㅌㅌㅋ
ㅋㅋㅋ ㅋㅋㅋ 센슼ㅋㅋ
멜버른!!
썰좀 풀어주셨으면..
탈조선....
그걸 성공이라고
멋있다 권오중...
.박진영
이 형님 개멋있네
전교 꼴지이지만 봉사시간은 전교1등 이거 멋지네요 공부하기전에 먼저 인간이 되라던 우리 엄마아빠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
근데 권오중씨 토니 스타크 닮지 않았나요?
글쎄요 집이 잘사니까 아이를 믿고 방향제시만 해도 상관없는거 아닐까요
전교꼴찌 아이가 다른 방면에서도 재능을 찾지 못하더라도 부모가 먹여살려줄 수 있으니까요
반면 못 사는 집에서 공부까지 못하면 별도로 특출난 재능이 없는 한 아이도 부모도 미래가 암담할 가능성이 높은데말이죠
문득 든 생각 적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권오중씨 멋진 분이라고 생각해요
글쎄요. 저는 어느 누구든 자기만의 재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못사니깐 공부나 시켜야지 하니깐 혹은 위에 권오중씨도 말했듯 아이가 자기방향을 잘모르니깐 부모가 도와줘야지 하니깐 그것을 못찾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권오중씨 정도되는 입장에선 위와 같은 생각을 하기가 훨씬 부담없고 쉬울것이라는데는 동의합니다.
제 주변 사례를 보고 문득 든 생각일 뿐입니다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법이겠죠 레그나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그냥 어떤사람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만 봐주세요
ㅈㄴ멋잇네
권오중 bb
인종차별때문에 더 고생할텐데
저건 금수저 얘기
최소은수저이상에게 해당되는 말
특정 분야에 재능이 있는 거 아니면 흙수저는 공부가 답
재능있어도 흙수저는 못함 돈없어서 아직 나도 많이 살아본건 아니지만 흙수저에게 큰재능은 그만한가치가있을지모르겠음.. 재능이 있어도 일단 돈이있어야하고 돈이없으면 걍 금전적고생or마음고생or해탈 셋중하난거같음 뭐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공부 부분도 그렇고 돈보다 아이가 더 중요한데 아이랑 야외활동을 해야된다는것도 ㅋㅋㅋㅋ 최소 은수저 이상이나 가능한 얘기죠. 당장 돈을 벌어야 먹고살고 쉬는날은 피곤함에 야외활동따위 나갈 엄두도 못내는데 무슨 저딴 금수저스러운 소리가..
2,3,년 전에는 그냥 야한 농담 잘하는 아저씨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돈이 많아도 저런 생각 가지고 살면서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 얼마 없는 거 모르는 사람 없을텐데..
문제는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저런 생각을 가지는게 바람직하다는 걸 우리가 알고 아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하느냐 이지 않을까 싶음
권오중씨 아들이 심각한 병이라고 알려졌던데 그래서 저런 멋진 생각을 할 수 있었겠죠.
고통이나 어려움이 있어야 진리를 깨달을수 있나봐요..
소중한 깨달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백억, 천억이랑도 못바꾸는 소중한 내 아이와의 시간 여기서 정말 감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