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점혜라] 애씀과 노력만은 올바른 정도(正道)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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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감 후반부회차 갈수록 언어 어려워지는거 맞나요 0
뒤 회차 갈수록 미친듯이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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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하지마 미친놈들아 나 앞으로도 똥글만 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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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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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1학년때부터 기계공학과로 꽉꽉채웠고, 최저 3합7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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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었어도 화작1컷 88뜰 시험인가요?? 연계공부를 안해서그런지 문학이 너무 빡빡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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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진짜 실모 대신 시간 맞춰서 기출푸는게 나으려나 2
물론 내가 못하는게 맞지만 묘하게 억까당하는 기분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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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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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애들 문해력 낮아졌다면서 국어 수준이거 뭐냐 1
난이도랑 등급컷 왜이럼? 부풀리기 뉴스였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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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저렇게 죽는다고 생각하면 많이 억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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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버버버기 0
불꽃모고 4회 적중예감 13회 국어 연계공부 사탐개념ㅂㅗㄱ습 을 공부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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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문 출제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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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이감 1
이감은 항상 안정1컷인데 상상 시즌5 80점대 개꼬라박아요 어캄..? 이거ㅈ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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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5번 선지 응칠의 제안에 응오가 거부의 뜻을 보인 것은 성실한 농군으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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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점 밤새고 봤더니 처음으로 시간도 부족하고 정신없네 문학만 5개 틀리고 독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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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기 지점 1:2 안 쓰면 나가죽으란 심보로 보이는데 깡계산으로 푼 쌉실수들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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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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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갈갈이 완료 0
다시 80개 미만으로 꾸준글까지 갈아버리면 3페이지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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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를 매개로 세상을 바라본다? 이런 말 하셨는데 정확하게 뭐라 말하셨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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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데 방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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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더프는 난이도 상관없이 80점을 넘겨본적이 없네 ㅅㅂ 상성이 안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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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짤 2
오랜만에 보니까 재밌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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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걸기 1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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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걍 시밸럼임 해설지를 봐도 거지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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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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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려운 회차 좀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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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국수영은 점수만 뜨나요 등급도 같이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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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력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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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긴장 바짝하면서 공부할텐데 군바리는 혹한기 훈련 열심히 받으면서 응원할게요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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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3
얼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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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9:20 문학 9:47 화작 9:57 마킹하고 가채점표 작성 하니까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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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수강중인데 (문학,독서) 같이 기출 병행하면서 들어야하나요 아니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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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90이긴하다만... 90점대를 이번에 처음 받아봐서 감회가 새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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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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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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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하랑 컷 똑같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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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풀다우럿서 2
121314다막히고40분없어져서우럿서시발진짜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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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갈수록 허수들 더욱더 사탐런하면서 과탐은 무한대로 고일거깉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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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은 풀건데 시간상 둘중 하나만 택해야될듯요 연계챙기기 vs 쉽더라됴 9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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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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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오류 찾아주세요 e^x가 항상양수인거빼곤 미적분 개념을 안쓰고풀어서 뭔가 찝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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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면 졸라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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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다른거 추천해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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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답 가지신 분 계실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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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페에서 시즌2식 똥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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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연속 홀수인데 ㅅㅂ 마지막 수능은 짝수 나올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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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어 연계나 더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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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시간 뒤에 올라올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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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에서 1을 전부 맛보면서 지옥 체험하는중 요새는 3만 나오는데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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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잤는데 0
꿈에서 뭔 시험봤는데 현대소설 이청준-가면의 꿈 나옴.. 어제 풀어서 그런가.....
큰 그림이 되게 궁금하네요 ㅠㅠ
마인드가 글러서 조금 더 놀으려고 2년간 수학 놓고 논술만 준비했다가 6탈락 먹으니 욕심이 생겨서 수학 다시 시작하면서 재수하는 중인데요. 국어, 사탐 1~3, 영어 4~5, 수학 7입니다. ㅠㅠ 1월 20일쯤 시작해서 정승제 중학수학특강으로 필요한 개념 잡고, 삽자루 인강으로 개념 배우면서 쎈 풀고 있습니다. 수1 끝냈고 수2는 함수만 남았는데요. 초기 목표는 6월(왠만하면 5월 중순)까지 삽자루 개념 강좌 진도 맞춰서 쎈, 3점 기출만 풀면서 전범위 다 보는 것입니다. 6월 이후에는 해온 것들을 n회독해서 내것으로 만들었다 싶으면 킬러 제외한 4점 기출을 풀고 그것도 내것이 되서 킬러 3문제 빼고 다 푼다 싶으면 킬러에도 도전하려고 합니다.
타 과목은 수학 위주로 하느라 많이 못 봤지만 영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은정 커리로 6월까지 문법 - 구문 - 독해 개념을 잡고 6월 이후부터는 기출 풀면서 평가원 코드를 배우고 9월쯤부터는 ebs 변형 등도 병행할까 합니다. 하루에 중복되는 것 포함해서 단어 최소 50개 정도씩 외우고 있습니다. 많은 날은 120개.. 수능 필요한 단어가 적게 2500~5500 정도 된다 하시더라구요. 한번 외운다고 되는 게 아니니 누적반복해나가려 합니다.
탐구는 이지영 커리로 6월까지 사문 생윤 개념 잡고 6월부터 7월까지는 사문 표풀이를 잡은 후 7월부터는 4step 완강 후 기출만 푸는 식으로 시간 최소화해서 볼까 합니다. 제2외국어는 9월에 1 2 2 1 1 정도 성적이 나와준다면 아랍어 해볼까 합니다.
국어는 이근갑 개념 강좌로 접근법 등을 익히고 마닳 작년 ab형 n회독 할 예정입니다. 글의 분량 보면서 느끼셨을지 모르지만 공부시간이 10이라면 국 1.5 수 5 영 2.5 탐 1 의 비율로 공부하려 합니다.
오전 5시반 기상해서 7시에 학원 가서 오후 10시에 나오다 보니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공부하는 중인데, 오전에 조금씩 좁니다. 잠은 11시반~12시반 사이에 자구요. 수학은 진도에 치여서 복습까지는 못 하고 있지만, 다른 과목은 인강 듣고 다음 과목하기 전까지 남는 시간, 주말마다 누적반복복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술은 쓰게 된다면 연세대 경영, 고려대 사회, 성균관대 행정, 한양대 정책, 중앙대 공공인재, 외대 경영 이렇게 쓸 거 같아요. 서강대나 경희대는 출결 봉사를 많이 보던데, 출결이 0점 수준이라서.. 저기 적은 대학 중에서도 9등급에 0점 부여하는 학교 있다면 쓰지 않고 동국대 법학과까지 쓸 생각입니다. 1년 반동안 논술 과외를 받았음에도 불합격했던 경험이 있어서, 수능 후에나 기대하지 않고 논술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래도 서강, 경희 같은 곳은 이미 전형 안내로 불합격이 결정나 있는 것 같아서..
중학교 전교권, 고등학교 입학할 때만 해도 상위권으로 입학했던 지라 노력도 안 한 주제에 욕심이 너무 커서 한달간 하루에 밥 한끼 먹고 방바닥에서 자면서 부모님한테 투쟁한 끝에 얻어낸 재수 기회라 너무 소중하고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재수의 목표긴 하지만, 한양대 이상을 가서 오르비에 인증하고 로스쿨에 진학하는 상상만 해도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누구든 제 생활패턴이나 학습에 대해, 혹은 재수 자체에 대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공부하다가 지쳐서 오르비 들렸는데 혜라님 글보고 다시 빛이 보이네요 ㅜㅜ 조언 꼭 부탁드려요 !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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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기다리고있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