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점혜라] 애씀과 노력만은 올바른 정도(正道)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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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0
그거슨 어제 부른 노래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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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 참전 0
근데 이제 고양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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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 1칸 1
오르비에서는 1칸 스나라고 하던데 질문드려요 1. 가 ,나 ,다군에서 유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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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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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라인이어케됨 11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국숭세단 광명상가 인가경?? 여기부터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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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커뮤용어 모른척 할 예정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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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보단 고속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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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깜찍 한것들을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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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학사 4칸. 등수는 571. 성적은 656.13인데추합 가능할까요? 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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썡 노베에서 재수했습니다 이 성적이라면 어느정도 대학을 지원하는게 좋을까요 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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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찍어준 사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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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학생인데 교차를 한다면 서강대 한양대 상경계열에 지원가능하더라고요. 원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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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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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으려고 했는데 내 사진이 없어서 안 되겠네 대신 울집 냥이나 보고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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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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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려는대학은 완전 안정+ 개씹상향2개 넣은 사람 개많은데 이런 사람은 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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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경영인데 추합으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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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아무리 못해도 몇칸이상이어야 붙나요?? 추합 김젬마 입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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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표본분석당해서 내 성적이 다 까발려짐.. 모두에게보여버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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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미적은 26 뉴런샀는데 수1 혼자만 25 뉴런이라 미치겠음 특히 표지 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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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보내줘 4
보내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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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가가고싶소 0
정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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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PQR의 넓이와, 평면 PQR과 평면 α의 이루는 각을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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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키우고 싶어 육지거북도 키우고 싶어 해파리도 키우고 싶어 참치 키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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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연세? 11
아 고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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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공주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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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동생은 그만큼 나 안 좋아하는듯... 동생이랑 나랑 평생 사이 좋았으면 좋겠다. 새벽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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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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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 걔 맞음ㅋㅋ 시청자 차면 시작한대 www.tiktok.com/live/yun/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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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잘게요 2
다들 따수운 밤 되세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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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지만 4
벌써 많은 이들이 나의 매력에 빠진 거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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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5
형들 너무 무서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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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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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는 그냥 지나가는 어린놈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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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로 언제 바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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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커뮨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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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본판은 최소한 기본은 갖춰야 함ㅋㅎ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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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보면 틀딱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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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영어 물1 생1 현역: 35144 (총합 17) 85 59 1 58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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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나이 혹은 경험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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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로 포변할까 3
케이틀린으로 반반가고 인피뽑고 딜 넣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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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몇살같나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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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 판독기가 아래 잇는데 많이 힘들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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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썰. 9
19금 영화를 보러갔다. 알바생이 날 가로 막았다. 그리고 물었다. 민증 있으세요?...
큰 그림이 되게 궁금하네요 ㅠㅠ
마인드가 글러서 조금 더 놀으려고 2년간 수학 놓고 논술만 준비했다가 6탈락 먹으니 욕심이 생겨서 수학 다시 시작하면서 재수하는 중인데요. 국어, 사탐 1~3, 영어 4~5, 수학 7입니다. ㅠㅠ 1월 20일쯤 시작해서 정승제 중학수학특강으로 필요한 개념 잡고, 삽자루 인강으로 개념 배우면서 쎈 풀고 있습니다. 수1 끝냈고 수2는 함수만 남았는데요. 초기 목표는 6월(왠만하면 5월 중순)까지 삽자루 개념 강좌 진도 맞춰서 쎈, 3점 기출만 풀면서 전범위 다 보는 것입니다. 6월 이후에는 해온 것들을 n회독해서 내것으로 만들었다 싶으면 킬러 제외한 4점 기출을 풀고 그것도 내것이 되서 킬러 3문제 빼고 다 푼다 싶으면 킬러에도 도전하려고 합니다.
타 과목은 수학 위주로 하느라 많이 못 봤지만 영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은정 커리로 6월까지 문법 - 구문 - 독해 개념을 잡고 6월 이후부터는 기출 풀면서 평가원 코드를 배우고 9월쯤부터는 ebs 변형 등도 병행할까 합니다. 하루에 중복되는 것 포함해서 단어 최소 50개 정도씩 외우고 있습니다. 많은 날은 120개.. 수능 필요한 단어가 적게 2500~5500 정도 된다 하시더라구요. 한번 외운다고 되는 게 아니니 누적반복해나가려 합니다.
탐구는 이지영 커리로 6월까지 사문 생윤 개념 잡고 6월부터 7월까지는 사문 표풀이를 잡은 후 7월부터는 4step 완강 후 기출만 푸는 식으로 시간 최소화해서 볼까 합니다. 제2외국어는 9월에 1 2 2 1 1 정도 성적이 나와준다면 아랍어 해볼까 합니다.
국어는 이근갑 개념 강좌로 접근법 등을 익히고 마닳 작년 ab형 n회독 할 예정입니다. 글의 분량 보면서 느끼셨을지 모르지만 공부시간이 10이라면 국 1.5 수 5 영 2.5 탐 1 의 비율로 공부하려 합니다.
오전 5시반 기상해서 7시에 학원 가서 오후 10시에 나오다 보니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공부하는 중인데, 오전에 조금씩 좁니다. 잠은 11시반~12시반 사이에 자구요. 수학은 진도에 치여서 복습까지는 못 하고 있지만, 다른 과목은 인강 듣고 다음 과목하기 전까지 남는 시간, 주말마다 누적반복복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술은 쓰게 된다면 연세대 경영, 고려대 사회, 성균관대 행정, 한양대 정책, 중앙대 공공인재, 외대 경영 이렇게 쓸 거 같아요. 서강대나 경희대는 출결 봉사를 많이 보던데, 출결이 0점 수준이라서.. 저기 적은 대학 중에서도 9등급에 0점 부여하는 학교 있다면 쓰지 않고 동국대 법학과까지 쓸 생각입니다. 1년 반동안 논술 과외를 받았음에도 불합격했던 경험이 있어서, 수능 후에나 기대하지 않고 논술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래도 서강, 경희 같은 곳은 이미 전형 안내로 불합격이 결정나 있는 것 같아서..
중학교 전교권, 고등학교 입학할 때만 해도 상위권으로 입학했던 지라 노력도 안 한 주제에 욕심이 너무 커서 한달간 하루에 밥 한끼 먹고 방바닥에서 자면서 부모님한테 투쟁한 끝에 얻어낸 재수 기회라 너무 소중하고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재수의 목표긴 하지만, 한양대 이상을 가서 오르비에 인증하고 로스쿨에 진학하는 상상만 해도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누구든 제 생활패턴이나 학습에 대해, 혹은 재수 자체에 대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공부하다가 지쳐서 오르비 들렸는데 혜라님 글보고 다시 빛이 보이네요 ㅜㅜ 조언 꼭 부탁드려요 !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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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기다리고있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