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의대, 물II 화II 선택자에게 가산점 계획 발표
(서울=언합뉴스) 이소화 기자 = 서강대가 최근 알파고로 인한 인공지능의 의료계 진출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물II 또는 화II를 선택한 수험생이 의예과를 지원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발표하였다.
서강대는 오늘 1일 보도자료를 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7·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가산점 부여 계획은 2017학년도 수능부터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 과목에서 물II나 화II를 선택할 경우 모집단위별 수능 성적 1배수 점수 폭의 50%를 각각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물II와 화II를 동시에 선택하면 1배수 점수 폭의 100%를 가산점으로 준다는 소식에 교육현장에서는 현재 혼란이 발생한 상태이다.
입시전문가들은 "서강대 입학처의 이같은 결정은 서강대 의예과를 지원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혼란을 줄 수도 있다."며 비판을 가하고 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20 수능특강 영어 내신대비 분석서 무료 배포합니다! 15
수능특강이 나오니 정말 고3이 되었구나 실감이 나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저희...
만우절임?
아 서강의 없지..
모집정원이 0명이라죠
ㄱㅇㄷ
물리XI는 가산점없나요?
선행학습 금지법에 의해 대학원 가산점으로만 한정되었다네요
건국대 의예과는 어떤가요?
물II 화II를 선택한 학생들이 필수가 된 사회문화 과목에서도 높은 성적 얻으실 수 있도록 좋은 책 추천해드립니다. http://tuney.kr/7rnvNW
깨알같은 언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