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사회문화에서 어떤 유형이 특히 어렵나요?
5 - 10문제를 더 출제해야되는 상황인데, 여러분들이 어려워 할 주제로 출제하려고 합니다.
어떤 유형을 어려워하시는지 적어주시고 어떻게 출제했으면 좋겠는지 말씀해주시면
그에 맞게 출제를 하겠습니다.
5문제 남았다는 것은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구요,
거의 다 끝나가는데 이번에는 작년보다 더 퀄리티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오류 문항으로 욕먹던 문항들은 그냥 다 날려버렸고,
변화된 교육과정에 100% 맞는 수능중심의 모의고사를 완성한 것 같아서 좋습니다.
올해는 하드코어한(기존 1-5회보다 1컷 최소 3점 이상 낮은) 6회를 추가해서
초불수능이 나와도 잘 대처할 수 있는지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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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갑자기 레벨이 35가 되었다 내가 아주 좋은 글을 썼나보다(?)
가설의 범위같은것도 어렵지않을까요 요즘은 죽은주제지만 간만에 나오면 재미질거같은데요 아니면 실험법파트도 골때리게 내면 확실히 골때릴거같구용
참 표는 그렇게 색다른 도표가아닌이상 오히려 독이될수도 있을거같아요 제생각에는 헤헿 도표도 킬러가 확실하지만 도표보단 다른 개념위주 문제가 더 좋을거같아양!
가설은 원래도 문제가 2문제정도 출제가 되었는데,
현재 출제빈도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출제가 된 부분이라서, 좀 그럴것같고
도표는 근데 항상 숫자만 바꿔도 다른 문제가 되어버려서 도표가 재밌는 것 같기도 한데..
하긴 도표가 킬러라는게 2017년에도 딱 떨어지는 공식은 아니니까요(뭐 6평에는 그랬던 것 같기도 한데..)
도표부분이랑 사회집단?? 그리고 윗님말대로 실험법도 제대로 만들면 재미있는 문제 나올것같긴합니다. 그리고 양적연구 하는 순서도 약간 지엽적으로 내주셨으면..
순서자체는 그렇게 요즘 출제가 많이 되는 부분은 아니라서..ㅎ 물론 잘 출제된 문제가 이미! 포함이 되어 있지만, 이 부분에는 개념서에서 워낙 적나라하게 다루고 있는 부분이라 고득점을 향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쉽게 느껴질 것 같아요.
표부분이 아닐까요?
표를 대부분 많이 어려워하시죠 그래서 저도 표를 많이 내곤 했는데요,
요즘은 약간 트렌드가 바뀐 것 같기도 해요 표만 어려웠던 예전과 달리
길어진 제시문으로 옥죄는 느낌? 그래서 하드코어한 6회를 준비한 거랍니다.
작년 고2때 학교수업때 사문을 했었는데 선생이 표부분 설명을 잘 안해주더라고요 더 웃긴건 표문제를 애들한테 시켜서 설명하게 하고 본인은 푸는 방법은 안알려주고 주둥이로만 일부 설명하니까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나머지 개념은 정말쉬운데 표때문에 사문 포기했네요
표부분은 정말 인강을 듣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ㅇㅈㅎ선생님 ㅊㅈㄱ선생님 ㅇㅈㅇ선생님 등 많은 선생님들의 표분석 교재를 보았는데, 저는 표풀이의 10대원칙을 통해 적용하는 어떤 선생님(구체적으로 말하면 광고 될까바)와 100=END라는 공식으로 100제로 정리하는 유형화된 표분석을 강조하시는 어떤 선생님이 맘에 들더라구요. 뭐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겠지만요.
사회집단 분류하는 주제도 여러 집단들 중복 허용해서 세는 문제같이 헷갈리게 만들면 어려워질거같아요
사이다에 그런 문항이 이미 있어서 골때리지만,
그런 유형을 하나 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한번 고려해볼께요 ㅎㅎ
표 말고는 사회집단 분류요!
사회집단 분류하는 문제가 어렵다고 많이들 하시네요
어려운 사회집단 문제를 한 번 더 내봐야겠어요 이미 6회에 포함되어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