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드는 생각
옛날에, 중학교때 참 단란했던 그때,
일기로 그 때 그 시절을 남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진짜 행복했는데 그걸 떠올리기 위한 매개체가
지금에는 존재하질 않습니다.
여자친구와, 반 친구들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이젠 그저 기억에만 남아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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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바에 의하면 기계나 미자나 들어가면 비슷하다는 말들이 많아서요... 지금...
<요점>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게 그때 뿐인게 가장 아쉽습니다. 남아있는건 감시자들 보러갔던 영화표 한장 뿐이네요.
리얼 공감합니다 ㅠㅠ짧게나마 남겨뒀으면 참 재밌었을텐데.
싸이 들어가봐도 똥글밖에 ㅋㅋㅋ 그나마 일촌평이 쪼오금 볼만함.
지금이라도 기억을 더듬어서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