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하나둘씩 현실에 타협하네요.
안그래도 힘든데 하나 둘씩 주변에서 포기자가 늘어갈때쯔음에 저와 독서실을 같이 다니던 친구가 수시선언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꽤나 먼 거리인 독서실이라 우리학교 학생 수가 총 세명인지라 친한 녀석이 걔밖에 없었는데 저는 방학 내내 독서실 총무형이랑 "안녕하세요" 만 하면서 공부할려고 합니다.
슬슬 불투명한 미래에 포기하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저도 포기할것만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번달이 제일 힘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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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Do not compromise with your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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