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 9뽕맞고 국어관련해서 몇자적어봅니다.
고3분들위주로 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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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장벽 0
고대 시립대 중대 처럼 과탐지정이거나 가산점이 많아서 사탐의 진입장벽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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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 3모 5모 6모 7모 9모 10모 수능 50 50 48 50 5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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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은 이제 해체됐을거같고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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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화미생지 97 70 78 40 44 무휴한 사반수고 지구 국어는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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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부터 틀리는 사람 많아서... 평소보다 합격 난이도는 내려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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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을 봤고..과탐 하나는 만점이 나와서 그걸로 과외를 좀 하고 있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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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안돼여? 문디컬 목표로 사탐런 조지려는ㄷ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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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에는 89~99% 뜨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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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너무허탈해요 국어영어 고정1이었는데 어떻게 3까지 떨어지지 백분위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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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의 어느 봄날에 꿈에서 깰 거야 바닷가 앞 마을 북적거리던 친수공원 창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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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세화중동 같은 유명한 광역 자사고인데 4점대 후반 서울대 내신 BB 나올 수 있나요? 3
종합해서 4점대 후반이고 5점대까진 안 갈 것 같은데 웬만해선 CC 아니고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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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하지마라 3
군대에서 외제차 1대 잃고 나니 그냥 살자살자 군적금 3000이 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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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적데기 좀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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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할수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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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오르비에 올라온 글들 보니까 자사고 4점대인 분도 cc 받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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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건축공학 될까요.. 한 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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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끼는 생윤화1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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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 >> 물지 1
생명 특유의 경우의 수 나누면서 여러가지 케이스 따지는 부분이 이게 과탐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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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세요 저녁으로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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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2/9 수열 499/2 미적1 15-파이제곱분의8 미적2 2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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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ㅠㅠ 5
해설에서 님과의 거리를 드러내는게 아니라 뫼와 친화적으로 가까워진다고 하는데 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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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팁 있음? 7
입대 이틀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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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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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밖에 있는 스터디카페에서 한양대 시험장까지 걸어서 20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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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상경 0
2-2 2만얼마/2025로 잘못풀었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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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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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은 뭔가 느끼해서 싫다든가 존예는 뭔가 부담스러워서 싫다는 사람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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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불고기 이제식후커피때리는중 오늘첫끼니아침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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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나요?? ㅜㅜ 소재는 무난했던거같은데 난이도는 평이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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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얼마정도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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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의논술은 잘풀었었는데 문제유형은 비슷한게 많긴했던거같긴한데 모의논술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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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임 응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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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너무 안 나와서 재수 생각하는데 일단 대학 걸고 해야되나 고민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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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될까요ㅠ 입학처에 말을 해야할지 그냥 둘지 모르겠네요 괜히 했다가 문제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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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생기부 하나도 빠짐없이 한줄이고 무단결석도 거의 50번인데 내신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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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수리논술 4
1번에 9분의2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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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도 안하고 논술 와있는데 가망없는거 안가기도 뭐하고해서 걍 옴..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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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머리 배려심이 많고 이타적이다 2. 세수 자기평가에 예민하다. 3. 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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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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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 남사친새끼 썰 11
1. 사귀기전에 나랑 여친이랑 썸탈때 나한테 갑자기 친추후 나한테 dm보내서 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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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76 0
미적 76 2등급 제발 주세여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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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90분은 힘들다. 기억이 안나고 정신차리기 힘들고 그냥 그동안 풀어온 본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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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집에서 불끄면 물건 날라다니고 주인공 몸 굳어가는 소설이예요 기출에 나왔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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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이 유급은 좀 더 빡센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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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8
지문 길이가 길면 문제가 쉽다는건 아닌거 같은데 6평 음악지문은 인정하는데 콘크리트는 그림문제 어려웠어요..
그거 쉬웟어요.
지문에서 콘크리트랑 철근에 위에서 힘으주는거랑 옆에서 당기는거랑 그거만 이해해도 그냥 내용일치에서 풀리는거에요.
그거 포아송비 : |지름의변화량|/|높이의변화량| 만 써놓고 비교해보면 금방 풀려요..
나이거 써놓고 소신있게 2번선택했는데 틀림
말이 좀 헷갈리긴 하죠 ㅋㅋ큐ㅠㅠ
기출의중요성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요즘추세가 제가 느끼기엔 비문학이 지문의 난이도가 어려워진다해애되나? 이번 9평같은경우도 읽다가 튕기는게 대다수가 그냥 지문 구조나 틀이 안보이고 개념도 막 너무많고 방대하니까 유기적 읽기가 안되서 그런거같은데 기출지문을 풀면 이번 9평만한 난이도의 지문이라해야되나 그런게 없는거같아서 걱정됩니다. 물론 기출문제중 기판력이나 항력 슈퍼문지문은 물론 이번 지문처럼 어렵지만
다른 사회지문 인문지문을 혼자풀면 여러번 풀어서인지 지문자체가 지금에비해 쉬워서 인지 술술읽히고 문제도 너무쉽게풀리는데 막상 시험장오면 이번 9평처럼 지문이 난해하게 나오면 그대로 패닉에 빠집니다. 그나마 6평은 지문이 이번보단 쉬워서 그나마 나은데 이번에는 아에 지문이 안읽히더라고요..ㅜㅜ
이런 문제를 기출로 어떻게처리해야되는지 조언좀 주시면감사하겟습니다.
6평점수는 74이고 9평은 82점입니다.
그럴때에는 비문학 타겟팅하고 푸세요.
먼저 문제에서 어떤걸 물어보는지 체크하고, 지문에서 그거 중심적으로 읽으세요.
그리고 지문이 기출과 달이 길어진건 맞습니다.
그런데 핵심내용이 길어진게 아니에요.
문제푸는데 지장없는 내용이 길어진거에요.
핵심내용이 길어진거는 그만큼 해당내용을 풀어서 서술되잇다고 보시면되요.
한마디로 더 쉽다는거죠.
그 철근콘크리트 지문보시면, 내용별거 없어요.
윗댓글에도 말햇다싶이, 위에서 누를때, 옆에서 당길때 그거만 구분하면되요
근데 이거 부분하는게, 과거에 슈퍼문이나, 작년 수능 질량지문 그런것보다 더 쉬워요.
댓글감사합니다
아ㅜㅜ
아마도 제가 사단지문 여기서
사회지문쉽게지하고 읽엇는데 너무어려워서 정줄놓으니까 ㅋㅋ걍 겉읽기식으로 읽은거같네요.. 적용문제는 다틀리고 그래도 일치나 그런건 어케든찍어맞췃네요ㅜ
기출 문제들 매일 풀고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기출을 봐야하는걸까요 ㅠㅠ
알려주시면 그대로 따라하고 싶습니다
기출을 매일보고 반복한다는 사람많죠.
근데 성적이 안나온다? 기출분석이 틀렷다는거죠.
답변이 왜 그래욬ㅋㅋㅋㅋ
리트뽕맞은사람들이 많이보이는데 리트는 기출을 다소화시키고하는거임 기출도 다못소화시키면서리트도해볼라하면 과유불급임
인정합니다.
동감합니다. 결국 기출로 빚어진 기본기죠
진짜 글이 안읽힘 도서관에서 기출풀땐 잘푸는데 이런건어카죠
제가볼땐 긴장해서 그래요. 저도 그랬거든요. 주변에서 다들 긴장풀라고 그러는데 막상 본인은 그게 쉽게 안될거에요. 아니 오히려 긴장을 안하는게 이상한거에요.
이명학쌤이 수능날 긴장안하는거는 부모님도 때릴수잇는 용기잇는사람이라고 하셧죠.
이거는 본인 멘탈문제이기때문에,
그에 따른 방안을 본인이 찾으시는게 맞는거같아요.
하... ㅠㅠ국어를 원래 공부안하고도 3등급나왓는데 공부를하니깐 더더낮아짐 진짜 답이없음
공부법자체가 잘못된거같습니다.
EBSI에 박광일쌤이 기출분석특강 강의 있습니다.
그거 듣고 연습하세요
최고의 후기네요^^
기출을 다 소화시킨 사람들은 편차가 적죠. 항상 그래왔듯
지문은쉬운데 시간이없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9평을 보기까지 문학 비문학을 공부하면서 특히 비문학은(대립관계, 1대1 대응관계,. 공통점/차이점)요런 비문학 지문에서 쓰는 문제화되는 문장 표현들 위주로 공부하고 선지분석도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인강은 듣지 않았습니다.
모든 기출을 지문을 읽으면서 선택지를 예측할 수 있도록 연역적으로 공부하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하루4시간) 그런데 점수는 67점이 나왔습니다.
풀이 순서는 화작문 - 문학 - 비문학 순서로 풀었습니다.
먼저 님께서 말씀하신 1번 항복에서 문제가 됬습니다. 화작문10번까지 풀고 시계를 보니 9시 (20분소요)이고 이후 문법을 다푸니 9시 10분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문학부터는 시간에 쪼들려 풀어서 평소 공부했던 사고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문학을 다풀고나니 9시40분이여서 콘크리트 지문도 압박감에 시달리면서 겨우 찍고 나머지 지문 2개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집에와서 다시 편하게 풀어보니 82분이 걸렸고 점수는 95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고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제한시간안에 문제에서 요구하는 사고력을 파악하는것도 실력이죠ㅠㅠ
결론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니 멘탈적인 부분에서 실패요인이 가장 컸다고 생각했고 6월 모의고사때도 같은 요인이였는데 결국 잘못된 전략으로 공부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건데 문학 - 비문학 - 화작문 순서로 풀이 순서를 바꾸고 문장을 빠르고 더 집중해서 읽는 연습, 화작문은 20분안에 풀정도로 달달달 외우면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제가 생각하는대로 흘러가지 않겠지만 시간분배와 실전에서의 멘탈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출분석도 다시 할 생각인데 님께서 제가 생각한 학습방향에 대하여 조언 한 마디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비문학을 가장 나중에 푸는게 좋지 않을까요...비문학풀다가 잘 안풀리면 아 화작도 풀어야하는데 이런생각들면서 오히려 긴장만 더 될것같은데